유아인 나혼자산다 에서 집 고양이 공개 군대 얘기 그리고 영화 살아있다 와 박신혜 이야기
인기 배우 유아인 이 나혼자산다 에 출연 예정입니다.
나혼자 산다 에서 럭셔리한 집 그리고 애정어린 고양이 그리고 일상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예고만 나갔을 뿐인데 벌써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그리고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와 공동 주연 배우 박신혜씨와의 이야기도 많이들 궁금해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아인 집 , 고양이 , 군대 얘기 그리고 영화 얘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인 집
'나혼자산다’ 유아인이 갤러리 못지않은 집을 공개해 화두에 올랐습니다.
유아인 집은 12일 공개된 ‘나혼자산다’ 예고편에서 살짝 비춰졌는데요.
내주 방영될 ‘나혼자산다’에 출연하는 유아인은 집과 일상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아인 집은 그가 모은 오브제들과 그림 등으로 갤러리에 온 듯 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평소 연기 뿐 아니라 예술에도 많은 관심을 표해왔었는데요.
실제 어렸을 때 그의 꿈은 화가였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그는 “그림을 좋아해서 한동안 신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친분도 다졌다”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한 바 있습니다.
그는 “15년을 혼자 살다보니 살림살이가 너무 많이 늘었다”며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려고 살림살이를 줄여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아인 고양이
유아인은 고양이 사랑이 각별한 스타이기도 합니다.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반려묘 도비와 다정하게 눈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유아인은 소파에 기대어 다정한 눈빛으로 도비를 쳐다보고 있고
도비는 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앉은 채 고개를 유아인 쪽으로 돌리고 있는 모습이었죠.
블라인드 사이로 새어 들어오는 햇빛까지 더해져 분위기는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데요.
유아이는 고양이를 키우게 된 후의 소감을 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과거 영화 '버닝'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고양이를 입양한 뒤 삶이 완전히 뒤바뀐 것 같다"며
"도비는 내 삶의 활력소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반려묘의 이름은 영화 '해리포터'에 나온 집 요정 도비와 닮아 도비라고 지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비는 스핑크스 고양이로 알려졌습니다.
스핑크스 고양이 알아보기
스핑크스 고양이는 보통 두 종류로 나뉘는데, 캐나다가 고향인 캐너디언 스핑크스와 러시아, 북유럽 등지의
돈 스핑크스(돈스코이)라는 종류가 있습니다.
이 두 종류의 고양이는 전문가가 아니면 얼핏 보아서는 분간하기가 조금 어려울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통 캐너디언 스핑크스를 조금 더 품종묘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이고, 실제 거래가격도 비싼 편이다.
외계인 고양이’로 불리는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없는 생김새로 유명합니다.
고양이들 중에서도 희귀묘에 속해 비싼 가격에 팔린다. 새끼 고양이의 경우 100만원을 넘기도 합니다.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고양이의 품종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털이 없어 더위나 추위에 약하여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집안에서 기르는 것이 적당하다.
알레르기에서 안전할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은 피부 조직과
침에도 존재하므로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상냥하며 다루기 쉽다고 합니다.
넓은 의미로 스핑크스 고양이는 털이 없는, 즉 무모 종의 고양이로 분류되는데, 이런 무모종의 고양이는
스핑크스 이외에도 데본렉스 와 코호나 라는 고양이가 대표적으로 꼽힙니다.
다른 품종의 고양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눈에 보이는 털이 없기 때문에 보통은 무모로 인식하기 쉽고,
실제로 털 빠짐도 거의 없는 편입니다.
유아인 군대
많은 분들이 유아인 군대를 다녀왔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데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골육종판정을 받아서 군대는 면제 받았다고 합니다.
군대를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5번이나 받았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진 판정은 바뀌질 않아 면제를 받았다고 하네요.
영화 살아있다 와 박신혜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벌써 화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극장 방문이 뜸한 요즘 분위기에도 굉장히 선방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배포자료에 따르면 살아있다 (감독 조일형)는 다음달 6월 24일에
개봉하며 간략한 스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원인 불명의 증세로 좀비가 된 사람들이 집단으로 공격을 시작하며 도심이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로 위기에
빠진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데이터 통신과 와이파이, 통신망이 끊겨 한 아파트에 고립된 사람들의
처절한 사투기를 그린 생존스릴러입니다.
영화 "살아있다"를 통해 처음으로 유아인과 연기를 한 박신혜는 정상급 베테랑 연기자들 답게
큰 부딪침없이 현장을 이끌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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