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오뚜기 장녀 남편 나이 엄마 집 재산 그리고 유튜버 햄연지
혹시 오뚜기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당연히 모두가 알만큼 우리나라 식품 업계에서 유명한 기업이죠.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뒤를 이은 함영준 회장은 모범적인 기업 운영과 선행을 해왔기에
소비자들은 오뚜기를 갓뚜기라고도 부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견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문재인 대통령에게 초청받은 기업이기도 합니다.
대기업 사이에서 유일하게 중견 식품 기업이 대통령 초청을 받은 것이죠.
바른생활 CEO의 대명사 이미지 때문에 초청을 받은 것 같습니다.
오뚜기 그룹은 회장 함영준 가족들도 칭찬 사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뚜기 회장 딸이 사회 공헌을 많이 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오뚜기 회장 딸 함연지는 과거 해피투게더 예능에 나왔었는데 재벌가 딸인데도 털털한 모습보이며 많은 팬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런 칭찬 기업 장녀인 함연지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함연지 프로필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학교는 예원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해 뉴욕대 티슈 예술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습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를 한 그녀는 스칼렛 오하라 역을 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차지할정도로 실력파입니다.
이후에 2015년에 <지저드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2018년에 <아마데우스>의 콘스탄트 베버, 2018년에 <노트르담 드 파리>의 플뢰르 드 리스를 맡기도했습니다.
KBS 드라마 <빛나라 은수>에도 오정아 역으로 출연한 적도 있고요 그외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 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함연지 남편
함연지 나이는 29세로 어리지만 그녀는 이미 유부녀입니다.
함연지씨 결혼 소식을 들었을때 그녀가 재벌가라 정략결혼이나 재벌가끼리 결혼하겠지 생각했는데 의외로 연애결혼이었습니다.
이 둘은 무려 7년이나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2017년 2월에 결혼식을 올렸으니, 함연지 남편과의 결혼 4년차에 접어 들었고 있네요.
함연지 남편은 민족 사관학교를 졸업한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서울과 홍콩을 오가면서 장거리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이 6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되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동상이몽2에 출연 당시, "함연지 남편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사람과 결혼 하고 싶었다.
장거리 연애를 오래 해서 항상 같이 사는게 소원이었다.
결혼해서 같이 사니까 정말 좋다." 라고 말하기도 했었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함연지 남편이 먼저 청혼하게 아니라 함연지씨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고 하네요!
함연지 남편은 모 대기업의 임원의 자녀로 명문대를 졸업한 뒤에 홍콩에 있는 금융권 회사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함연지 남편이 오뚜기 주식 5억 정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함연지 재산
함연지씨는 주식이 300억원 있다고 합니다.
오뚜기 주식을 증여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재벌닷컴이 공개한 우리나라 대한민국 주식부자 TOP5안에 든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 그녀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주식이 그렇게 많은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함연지가 가지고 있는 300억 주식의 대해서 구설수가 없는 것이 오뚜기 회장 함영준은 편법없이 정직하게 상속세를 냈기 때문이랍니다.
2016년 명예회장이 별세하면서 상속받은 3500억원 중 상속세로 1500억원을 내야 했는데 이를 5년간 정직하게 분납하겠다고 하였으며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함연지 집
햄연지 유튜브에 오뚜기 회장 딸 집이 공개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재벌가의 딸이다보니 함연지 집이 엄청 화려하고 좋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오뚜기 회장 딸 집은 생각보다 소소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는데요.
함연지 아파트가 어딘지 알아보니 트리마제로 분양가 9억5천만원부터 37억까지 한다고 합니다.
함연지 아파트 위치는 성수동이고, 인근에 서울숲이 있어 주거 환경이 매우 좋기로 소문나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연예인 아파트라고도 불리우는데, 방탄소년단 제이홉, 정국,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현,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등이 거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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