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분양 안내
주안역 미추홀 더 리브 기사 전문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과 지방광역시의 아파트 전매가 사실상 원천 봉쇄된다. 국토부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시, 구 단위의 일부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던 이제까지의 방침에서 벗어나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해당 지역의 분양권 전매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강력한 규제책을 내놓은 것이다.
이 발표 이후 부동산 시장은 크게 들썩이고 있다.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단지들을 미리 선점하기 위해 부동산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바빠진 것이다. 8월 이후로는 수도권 등의 규제지역에서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 분양권 거래가 금지되는 만큼, 그 반사효과로 규제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7월까지의 분양 단지들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8월부터 신규 분양 아파트를 통한 단기 투자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 7월까지의 신규분양 시장은 유례없이 치열한 청약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며 "8월 이후 부동산 시장 상황이 또 어떻게 급변할 지 예상할 수 없는 만큼 7월 안에 청약 통장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분양시장 분위기가 뜨거운 인천에서도 막바지 비규제 단지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그 주인공이다.
이달 중 분양을 계획하고 있는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순위 자격 및 대출에 제한이 없으며,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이미 지난해 미추홀구에 공급된 단지들이 비규제 단지로서 큰 인기를 끌며 우수한 성적으로 분양을 마감한 바 있어 이 단지의 공급 소식에도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의 원도심은 재생사업을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인천을 대표하는 주거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수인선, 인천2호선, 7호선 연장 등의 다양한 교통호재도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미추홀구에서도 손꼽힐 만큼 우수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우선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주안역, 시민공원역이 모두 인접해 있으며,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까지도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인근으로 GTX-B 노선이 지나는 인천시청역도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트리플 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전망이다. 여기에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우수해 서울 및 수도권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을 30분대에 연결하는 GTX-B노선 인천시청역이 2025년 개통할 예정이며,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과도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도화초, 석암초 등 4개의 초등학교, 인천고 등이 모두 단지 1km 반경 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CGV, 인천사랑병원 등 인천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까지 인근으로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원도심 지역은 최근 분양 흥행에도 불구하고 교통, 생활 인프라에 비해서는 아직도 저평가된 지역"이라며 "8월 전매제한 규제를 앞두고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단지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6개월에 불과한 만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 개요
분양 예정 일정
더리브 브랜드 소개
분양 위치
학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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