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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 인천문학초 , 남인천여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by BJJ갈띠영남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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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코로나 , 인천문학초 , 남인천여중 코로나 확진자 발생 및 동선 파악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되었습니다. 

9일 미추홀구에 따르면 관내 일가족 4명과 요양원 입원 환자 1명이 코로나19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도화동 거주 확진자 A씨


도화2.3동에 거주하는 미추홀구 51번 확진자 A씨(71세·남성)는 방문판매 업체에 다녀왔다 감염된 고양시 확진자의 배우자로 무증상이었다고 합니다.  

배우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9일 양성 판정을 받고 길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중입니다.

 

 

 

 

 

 

 

 

 

 

 

 

 

 

문학동 거주 확진자 B씨


문학동에 거주하는 미추홀구 53번 확진자 B씨(39세·여성)는 A씨의 딸로, 미추홀구 54번 C양(13세)과 55번 D양(9세)은 B씨의 자녀들입니다.  

이들 역시 모두 무증상이었다고 합니다. 

B씨의 남편은 검체 검사 후 결과를 대기 중입니다.

 


문학동 거주 B씨의 자녀 C양과 D군


방역 당국은 C양이 재학 중인 남인천여중과 D양의 문학초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워크스루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는 폐쇄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주안동 거주 E씨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요양원에 입원한 E씨(75세·여성)는 지난 달 29일 확진된 인천 20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체 검사를 받았고 확진되었습니다.

미추홀52번 E씨(45년생, 여성, 주안동 소재 요양원)는 지난 8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9일 0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요양시설에 있어 별다른 동선은 없으며, 함께 입소해 있던 분들 전원에 대해선 검체 채취를 마쳤다. 

검사 결과에 따라 요양원에 대한 코호트 격리조치 혹은 다른 시설로 옮기는 등 조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추홀구 입장 전문


미추홀구는 확진자 자택 및 이동 동선 방역 소독을 모두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미추홀구청이 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미추홀구는 이날 일가족 4명과 요양원에 입원해있던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추홀51번 A씨(49년생, 남성, 도화2.3동)는 고양시 확진자의 배우자로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가족 중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검체검진을 실시했으며 9일 0시 양성 판정을 받아 길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미추홀53번 B씨(81년생, 여성, 문학동)는 A씨의 딸, 미추홀54번 C양(07년생), 미추홀55번 D양(11년생)은 B씨의 자녀들입니다.

모두 무증상이었으며 8일 오후 5시 미추홀구보건소 검사 결과 9일 새벽 1시30분 양성 판정을 받았다. 

C,D양의 아버지는 검체검진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진자 자택과 자택주변 이동 동선은 방역 소독을 모두 마쳤으며 C양의 중학교, D양의 초등학교는 학생들을 상대로 워크스루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는 폐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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