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남자 주인공 폭행 사건 전말 그리고 시즌3 스타 박지현 인스타 주소와 병원장 아빠 이야기
얼마전 출연진들의 과거 학폭과 기타 논란으로 세간의 잇슈가 됐었던 프로그램이 있었죠.
바로 하트시그널 시즌3 입니다.
출연진들의 과거사는 오해였음이 밝혀지면서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었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또다시 남자 출연자가 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다시한번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행사건과 맞먹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주인공 박지현씨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셔서
박지현씨의 내용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트시그널 폭행 사건
하트시그널 시즌3 남자 출연자가 과거 여성을 폭행해서 벌금형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나 흘러나왔습니다.
이 보도를 내보낸 매체에서는 5일 20대 여성 A씨가 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 남성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 했는데요.
폭행이 일어나게 된 계기는 바로 A씨가 B씨 일행 여성과 우연히 부딪쳐서 사과를 하면서 일어났다고 합니다.
A씨가 사과했으나 B씨측 일행이 A씨에게 욕설과 협박을 했고 그사이에 올라간 B씨가 A씨를 발로 차며 폭행을 했다고 하네요.
A씨는 당시에 복부와 명치등을 맞아 3초정도 숨을 못쉴정도로 고통이 심했다고 합니다.
가게 직원에 의해서 A씨 일행과 B씨 일행은 주점 밖으로 나왔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되면 사건은 일단락됐다고 합니다.
A씨는 B씨를 폭행혐의로 고소했고 검찰로 송치된 B씨는 상해혐의로 약식기소 됐다고 합니다.
이후 공개된 판결문에 따르면 17년 3월 24일 법원은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고 합니다.
여기서 참고하셔야 할게 정식 재판을 거치지 않은 약식 명령도 전과 기록은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A씨는 이때의 폭행 사건으로 전치3주의 진단을 받았고 발로 맞았던 명치와 복부는 부어올라 타박상을 입었으며 골반은 멍이 들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싸움 과정에서 목걸이에 목이 쓸려 목주위도 찰과상을 입었다고 하네요.
A씨는 매체에 B씨가 TV에 나올때마다 두렵고 무섭다고 하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3 스타 박지현
박지현씨의 나이는 이가흔씨와 동갑으로 1996년생 올해 25살입니다.
와세다 대학교 4학년 재학중이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랩실에서 인턴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현 인스타 주소
첫 방송 이후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 인스타그램 등 SNS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뜨겁습니다.
하지만 현재 출연자들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되거나 계정이 삭제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방송 출연으로 인한 개인 정보 사생활 보호 차원으로 보입니다.
박지현 병원장 아빠 ?
풍문으로 떠도는 소리중에 박지현 아버지가 병원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은 사실로 조금더 방송을 지켜봐야만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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