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계모 신상 남편 인스타 그리고 백석 아이파크3차 계모 , 천안 가방 아동학대 사건 알아보기
또다시 대한민국에서 있어서는 안될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천안 계모가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넣고 다니다 아이가 사망한 사건인데요.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일이기에 화가나고 그러네요.
오늘은 천안 계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안 계모 의붓아이 살해 사건 전말
충청남도 천안에서 계모가 아홉살짜리 의붓아들을 7시간 넘게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트린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아이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계모는 의붓아들을 가방에 가둬놓은 채 3시간 동안 외출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들이 용변을 보자 가방을 다른 것으로 바꿔 감금하는등 아주 악날하게 학대하는 짓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천안 계모 아파트는?
해당 아파트 이름은 천안에 위치한 백석 아이파크3차라고 합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가해자와 피해 아동을 자주 목격했겠죠.
천안 계모 나이
천안 계모는 43살이라고 합니다.
의붓 아들 나이
사망한 아이는 이제 고작 10살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합니다.
이런..........
천안 계모 사건 진행 상황
충남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020년 6월 3일 계모 A(나이는 43세)씨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 1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 25분까지 천안 백석동 자신의 아파트 집에서 의붓아들로 알려진 B(나이는 10세·초등학교 3년)군을 여행용 가방에 가둬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군은 이틀이 지난 이날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모 대학병원에서 기계호흡을 하는 상태이지만 안타깝게도 사망을 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6월 1일 낮 12시쯤 점심도 굶긴 채 B군을 가로 50㎝에, 세로 70㎝ 크기의 대형 여행용 가방에 가뒀답니다.
B군이 게임기를 부셔놓은 뒤에 ‘내가 안 부셨다’고 거짓말했다는 이유랍니다.
A씨는 “훈육 목적이었던 상황이었다”고 변명했으나 B군을 가방에 가두고 낮 12시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외출을 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어디로 외출했는지는 알려줄 수 없는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A씨의 범행은 친 아들과 딸이 집에 있는 상태에서 이뤄졌습니다.
1년 반 전 재혼한 B군의 친아버지(44)는 경남 지역에 출장 가 있었답니다. 특히 A씨는 한 달 전에도 B군을 학대해 수사를 받는 중에 이 같은 일을 저질렀습니다.
아버지도 참 문제네요 뻔히 이런 학대 정황을 눈치채고 있었을 텐데요.
A씨는 지난 5월 5일 B군을 옷걸이 등으로 때려 이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눈과 손에 멍이 든 것을 수상히 보게 된 의료진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사가 A씨 집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최근까지 모니터링도 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천안 계모 인스타그램
천안 계모의 인스타그램이 얼마전 공개되어 큰 충격을 줬습니다.
본인의 아이들에게는 한없이 착한 천사엄마였기 때문이죠.
아직은 모자이크로 올릴수 밖에 없지만 현재 신상 공개 국민 청원 단계기 때문에 모자이크 없이 올릴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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