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 알아보기
얼마전 KBS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KBS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발생했느넫요.
그런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는 도중 돌연 범인이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한간에 나도는 소리로는 KBS 공채 개그맨 이 범인이라고 해서 지금 상당히 어수선한데요.
그럼 오늘은 몰카범으로 지목받는 KBS 공채 개그맨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개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에서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KBS 본사 연구동 건물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자수한 A씨가 32기 공채 개그맨 박대승.”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이 소식에 대해서 KBS 측은 “이와 관련해 추가 입장은 없다.”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발표와 다른게 KBS 공채 개그맨 박대승씨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거의 몰카범 용의자가 된 상황입니다.
KBS 여자 화장실 몰카 설치 범인 용의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
지난달 29일 한 KBS 소속 PD가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몰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몰카는 ‘개그콘서트’ 연습실 등이 입주해 있는 KBS 본사 연구동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오늘(2일) 여러 인터넷 신문에 따르면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며 전날 경찰서에 자진 출석한
이는 KBS 공채 출신인 남성 개그맨 A씨인(누리꾼 대부분 박대승 지목)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새벽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1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당시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를 마친 뒤 귀가 조치했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포렌식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덧붙이자면 “용의자의 신병 처리는 포렌식 결과 등 수사 결과를 보고 결정할 예정.”이라고 경찰은 발표했습니다.
KBS 공채 개그맨 박대승는 누구인가?
박대승는 2018년 KBS 공채 32기에 합격한 개그맨이며, 최근 종영한 개그콘서트 ‘몰래온 당신’이라는 코너에 출연했었습니다.
박대승씨는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습니다.
지난달 8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몰래온 당신’ 코너에 어버이날을 맞아 박대승의 아버지가 출연하였습니다.
이날 정체를 숨기고 등장한 박대승 아버지는 “저희 아들은 평소에 아이돌처럼 잘 꾸미고 다녀요.”라고 하면서 “외모를 점수로 치면 50점,
날 닮으면 100점인데 그러지 않았거든요.”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또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유민상의 질문에 “이 자리를 빌어 미안 하단 말을 해주고 싶다.”며
개그맨 도전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후회란, 박대승은 무려 10년 동안 개그맨이 되고자 도전하고 또 도전한 끝에 지난 2018년 드디어 32기 공채 개그맨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생을해서 개그맨이 됐는데 이런 사건을 저지르다니 참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용의자가 아닌 범인이 확실한 것 같은데요.
포렌식 결과와 수사 결과 범죄 사실이 드러나면 굉장한 사회적 잇슈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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