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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부부 나이 25살 차이 거짓 전부 주작 인가? 티켓다방 논란까지

by BJJ갈띠영남 2020.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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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다정한부부 나이 25살 차이 거짓 전부 주작 인가? 티켓다방 논란까지

 

 

 

 

유튜버 다정한부부 나이 25살 차이 거짓 고백

 


최근 박막례 할머니와 기안84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연상연하’ 유튜버 커플인 ‘다정한 부부’가 구독자들에게 사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지난 25일 이들은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38세 남편과 63세 아내의 일상과 먹방 등을 담아 놀라움을 안긴 이들 부부가 영상을 통해 아내의 실제 나이가 73세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영상에서 남편은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할말이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나니까 악플이 많아서 두려워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 

이제라도 나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나이를 공개한다”고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제 아내 나이가 63세라고 했는데 더 많다. 올해 나이가 73세다. 처음부터 나이를 속이려고 한 것은 아니다. 그동안 솔직하게 나이를 말씀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지금은 형편이 안 돼서 결혼식을 못 올리고 있지만 여유가 생기면 결혼식도 올릴 예정이다”라며 “결혼식 이후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다. 

아내 위로 언니 두 분이 있는데 5년 전 혼인신고를 하려고 했을 때 언니분들이 반대를 해서 혼인신고를 못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친족 관계가 아님을 증명하겠다며 각자의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나도 부모님이 돌아가셨고, 아내도 부모님이 돌아가셨다”면서 1947년생으로 표시된 아내의 가족관계 증명서상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가족관계 증명서를 공개해 “어머니는 1957년생이시고 2013년에 돌아가셨다. 아버지는 1953년생이시고 2002년 돌아가셨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의 용기있는 고백에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기안84와 박막례 할머니인 줄 알았다”,“나이도 듣고 보니 소름이긴 한데 두 분 너무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튜버 다정한부부 티켓다방 논란 왜 나왔나?

 


유튜버 다정한부부 나이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티켓다방 운영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논란이 된 이유는 할머니와 남자가 먹방을 하는데 '언니 2만원 차값' 이라고 하는 부분이 방송에 나오면서 부터 입니다. 

방송에 노출된 부분은 누가봐도 티켓 다방이라고 인지가 가능한 상황이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정한부부측은 해명을 지인 가게라고 했지만 TV를키자 달라지는 남자의 눈빛과 지인가게인데 돈을 받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며 남자는 조선족이며 

모든건 조작이고 조회수를 노리고 조작하는 유튜버 아니냐는 의혹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논란 커지자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미성년자를 고용해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의혹과 각종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2020년 11월29일, 유튜버 '다정한 부부 a loving couple(이하 '다정한 부부')'는 '다정한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다정한 부부'의 아내는 "댓글에 악플이 너무 올라와서 설명을 안 할 수가 없었다"며 "이 사람하고 만난지가 언제고 티켓다방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우선 남편과는 식당에서 서빙할 때 만나 알게 됐다"며 "티켓 다방에 대해서는 20~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습니다. 당시 티켓다방 상호를 많이 썼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처음부터 제가 이런 이야기를 안 한 것은 사실 제 직업이 창피하고 외관상으로 볼때 곱지가 않아서 악플이 달릴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정한 부부' 아내는 "우울증 걸릴 것같습니다. 악플을 안올리면 좋겠다"는 괴로운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유튜버 '다정한부부'의 아내가 과거 '티켓다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다정한 부부는 법적 대응을 시사하며 해당 논란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티켓다방을 운영하고 미성년자를 고용했다는 주장은 근거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접근하면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니 섣부른 이야기는 금하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논란이 되는건 현재 다정한 부부는 유튜브 해명 영상 뿐 아니라 커뮤니티 글의 댓글 작성을 할 수 없도록 모두 막아 둔 상태라는 것 입니다.

이같은 행보에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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