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환희 지플랫 가수 데뷔 최진실 아들 나이 인스타 YG와 손잡은 이유는

최환희 지플랫 가수 데뷔 최진실 아들 나이 인스타 YG와 손잡은 이유는

 

 

 

최환희는 배우 최진실, 야구선수 조성민의 첫째 장남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 이혼,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외할머니 정옥숙, 동생 최환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합니다. 

2008년에 개명하여 조환희에서 최환희가 되었다고 하네요. 

 

故 최진실 아들 환희(최환희·19)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지플랫(Z.flat) 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특이하게 본인의 자작곡으로 가요계에 데뷔 한다고 합니다.

최환희 소속사는 18일 “최환희가 활동 포문을 프로젝트 싱글 앨범으로 연다. 최환희의 첫 싱글앨범 곡 제목은 '디자이너'(Designer). 

'Z.flat'(지플랫)이 직접 곡을 쓰고 가사를 붙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르로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합니다. 

데뷔 프로젝트는 여가수 '혼담'(HONDAM)과 듀엣을 이뤘습니다. 

'혼담'은 걸그룹으로 데뷔한 바 있는 실력파 보컬이다”고 설명했습니다.

활동명 'Z.flat'도 어떤 의미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데 대해서 환희는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Z.flat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이다" 라며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다.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최환희가 이렇게 까지 얘기하게 된 배경에는 現 YG프로듀서 '로빈'이 있었다고 합니다. 

 

 

 

'로빈'은 악동뮤지션 '200%', 워너원 '약속해요', 슈퍼주니어 'GAME', 모모랜드 '바나나차차'(뽀로로 ost) 등을 작.편곡한 실력파 프로듀서. 환희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힘을 실어줬다고 합니다.

현재 환희(Z.flat)는 로빈이 대표를 맡은 신생 엔터사 '로스차일드(ROSCHILD)' 소속으로 활동한다고 합니다. 

'로스차일드(ROSCHILD)'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프로듀싱 아티스트 배출이 목표인 회사로 환희는 그 중 첫 선을 보이는 음악인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향후 성장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로빈은 환희(Z.flat)에 대해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다" 라며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며 칭찬했는데요. 

향후 '로스차일드(ROSCHILD)'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시킬 계획이니 그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대중인 최환희(Z.flat)의 데뷔 싱글 '디자이너'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향후 한 번의 음악 프로젝트를 더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환희 인스타에 대해서도 많은이들이 궁금해 하나 최환희는 인스타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