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영 타투이스트 침화사 열애 ? 그는 누구 ? 뜻 뭐? 인스타 사진 논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 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침화사는 30대 유명 타투이스트 문신사이며 문신사라는 직업에 맞게 온 몸에 문신이 많습니다.
침화사는 2019년 셀렉트샵 에이트디비젼(8DIVISION)과 인터뷰를 통해, 얼굴이 대중들에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 '침화사'라는 뜻에 대해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이름이다. 감상하기 전에 직업적 편견이 먼저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 쓰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트와이스 채영 역시 손, 팔, 귀, 배 등에 문신이 있습니다.
채영의 열애설은 한 외국팬이 침화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면서 우연히 열애설을 포착했다고 합니다.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고 이 모자가 채영이 라디오 스타 출연당시 소개하며 데프콘한테 씌워준 모자이며 자신의 애착모자라고
소개한적이 있어서 제보에 신빙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게시글에는 채영이 참화사와 여행 도중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담겼습니다.
열애 중으로 네티즌들이 판단한 증거로 두 사람이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것이 있는데 네티즌들이 포착한 이 커플링을 채영은 사석, 무대, 예능 촬영까지 빼놓지않고 항상 착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타투이스트 침화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누드크로키 그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여성 그림에서 채영과 동일한 위치에 점을 찍었기에 그 대상이 채영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는 중이며 공인이고 상대적으로 매우 어린 채영을 상대로 부적절한 그림을 그린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굉장히 비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인스타 게시글은 삭제했다고 합니다.
똑같은 모양의 모자를 쓰고 있었다는 점, 채영의 남동생이 침화사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다는 점, 채영과 침화사를 마트에서 봤다는 목격담과 뒷모습을 찍은 사진도 공개등을 열애의 근거로 제기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일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채영을 꼽기도 했습니다.
침화사 인스타그램은 현재 계정이 삭제된 상태이며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채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별도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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