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유역비 스캔들 아들 헌터 바이든 누구? 어떤 일인가
헌터 바이든 프로필
이름 : 헌터 바이든 (Hunter Biden)
풀네임 : 로버트 헌터 바이든 (Robert Hunter Biden)
출생 : 1970년 2월 4일 (50세) 미국 델라웨어 주 윌밍턴
국적 : 미국
학력 : 조지타운 대학교 (역사학/ B.A.)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편입) 예일 대학교 로스쿨 (법학 / J.D.)
신체 : 176cm
가족 : 아버지 조 바이든 형 보 바이든 여동생 나오미 바이든 여동생 애슐리 바이든 2남 2녀 중 차남
배우자 : 캐슬린 부흘레 (1993~2017) 할리 올리베레 (2016~2018) 멜리사 코언 (2019~) 슬하 1남 3녀외 혼외자 1명
정당 : 민주당
경력 : MBNA 아메리카 부사장
미합중국 상무부 전자상거래정책담당관
Biden & Belair 공동설립자
암트랙 이사회 이사
로즈몽 세네카 공동설립자
유도라 글로벌 공동설립자
BHR 파트너스 이사회 이사
부리스마 홀딩스 이사회 이사
미국 선거가 한창인 가운데 바이든 후보의 우세가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냐에 따라서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금 상당히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보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46대 대통령 후보인 바이든의 둘째아들 헌터 바이든과 중국 유명배우 유역비 스캔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46대 미국대통령 선거를 열흘 앞둔 10월 23일 gnews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후보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인 헌터 바이든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중국 유명 여배우 유역비 바이든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의 스캔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주요 내용은 헌터 바이든과 유역비가 약을하면서 불륜관계를 저질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헌터 바이든은 변호사 자격을 가지고 있는 로비스트이자 기업가 인데 신사다운 아버지와는 달리 사생활 문제가 많고 비리혐의 등으로 정치적인 논란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서 조 바이든 후보가 낙선하게 되면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대선을 불과 10일 두고 나온 이 스캔들은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생활 문란으로 이미 유명한 헌터 바이든이었지만 실제로 사진이 올라온 것은 처음이라 투표를 앞둔 미국인들에게 제법 큰 영향을 줬을것 같습니다.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인 헌터 바이든은 이번 유역비 스캔들 외에도 여러 사건 사고가 많은 인물이었습니다.
특히 15년에 병으로 별세한 형의 부인인 할리 바이든과의 열애로 미국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당시 헌터 바이든은 유부남이어서 더욱 충격을 줬습니다.
또한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던 동시에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서 생긴 16개월된 아이에 대한 친부 양육소송 등 사생활 및 도덕성 논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크라이나 가스회사 부리스마 홀딩스의 이사로 일하면서 높은 보수, 에너지회사 비리논란, 우크라이나 경찰총장 해임 건 등 정치적인 논란까지 있었습니다.
스캔들 상대인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의 중국 여배우입니다.
우리나라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2015년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송승헌과 연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이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18년 1월에 결별 기사와 동시에 송승헌 소속사에서 인정을 했고, 먼 거리와 바쁜 스케쥴문제로 서로 소원해지면서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또한 2017년 11월 30일에 디즈니영화인 뮬란 오디션에서 1:1000의 경쟁률을 뚫고 뮬란 역으로 캐스팅 되었습니다만 영화는 흥행 참패를 했습니다.
유역비는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정국에서 홍콩경찰을 옹호하는 발언을 해서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게 비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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