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이겁니다.
김호중 군대 4급 공익 사회복무요원 입대 이유
김호중 1991년 10월 2일생으로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중입니다.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 주인공으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4위를 했으며 2020년 4월에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발매 하였습니다.
진시몬의 '너나나나'를 리메이크했고 돌아가신 할머니를 회상하려 6월 20일에 '할무니'를 발매했습니다.
울산 출신으로 초등학교 때 가출한 부모 대신 할머니 밑에서 자라며 방황하던 중학교 시절, 김범수의 ‘보고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교내 폭력 서클에 가입할 정도로 문제아였으나 2008년 할머니가 대장암으로 숨지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말에 마음을 다잡고 성악에 매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게 성공한 김호중 관련 논란이 계속되던 가운데 가수 김호중이 SBS '미운 우리 새기'(이후 미우새)에 보이지 않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다시 미우새에 등장하며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김호중의 등장에 MC 신동엽과 MC 서장훈은 "군대 가기 전에 촬영한 것"이라고 설명했고, 이날 현주엽과 함께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습니다.
가수 김호중은 현주엽에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귀찜을 만들어줬고 현주엽은 김호중에게 "센스 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자꾸 부엌으로 오는 현주엽에게 김호중은 "형님 근데 좀 앉아계시면 안 돼요?" 라며 부담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미우새 촬영전인 9월 10일 김호중은 입대 했습니다.
김호중은 9월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를 받게 됩니다.
김호중 소속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호중은 2019년 11월 27일 입영을 연기다고 합니다.
당초 김호중은 2019년 11월 25일에 입소할 예정자였지만 입영일까지 연기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당일 새벽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 응급실에 도착한 뒤
하루 동안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역법에 따르면 입영 연기 관련 서류는 입영일 5일 전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질병에 대한 자료 보완이 필요할 때에는 병무청에 유선상으로 알린 뒤 3일 내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생각엔터 측은 "김호중이 병원에 간 것은 맞지만, 군입대 연기를 위한 것은 아니다. 김호중은 현재 입대 연기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고,
병무청의 결정에 따를 계획이다.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입대 연기를 신청했고, 거절당하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할 것"이라고 맞섰습니다.
논란 이후 김호중이 신체검사에서 4급을 받으며 공익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합니다.
김호중이 4급을 받은 이유는 ‘비폐색’ 과 ‘신경증적 장애’, ‘불안정성 대관절’ 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김호중이 받은 병명이 어떤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면
비폐색
비폐색이란 비강의 속이 좁아져서 공기의 흐름이 나빠진 상태입니다.
비폐색 증상이 있으면 코로 호흡을 하기가 힘들기에, 입으로 숨을 쉬게 되어 수면장애가 생깁니다.
여기에서 심해지면 상악골의 발육장애로 인한 안면기형과 지능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가수로써 엄청난 핸디캡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경증적 장애
이 증상에는 크게 우울증과 조울증, 불면증, 공황장애, 불안신경증, 건강염려증 등 광범위하게 분류되는 장애입니다.
불안정성 대관절
이 증상은 대관절 (발목, 무릎, 어깨 등) 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김호중은 발목관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호중의 군복무기간은 2020년9월10~ 2022년 6월 9일 입니다.
또한 김호중의 군입대로 그의 자서전 "트바로티 김호중"과 정규 1집 우리가 앨범도 함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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