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무죄 ? 기소유예 ? 그리고 해병대 입대 전 발표한 신곡 살아가는거야 알아보기
얼마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죠.
바로 클럽 버닝썬에서 일어났던 일들인데요.
그 사건으로 인해 정준영과 최종훈은 징역살이를 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그 사건에 함께 연루됐다고 보도됐었던 가수가 있는데요.
바로 정준영의 절친으로도 알려졌던 로이킴입니다.
하지만 조사결과 단톡방에서의 범죄행위는 무죄판결이 나와서 다시한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된일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이킴 무죄 ? 기소 유예 ?
단톡방 사건의 직접적 가담한 정준영은 중형을 받은것과는 달리 카톡방에 함께 참여한 로이킹은 기소유예를 받았습니다.
함께 단톡방에 있던 다른 사람들의 죄목은 “음란물 유포혐의” 인것에 반해 로이킴은 그냥 야한사진에 대한 댓글을 단 정도였다고 합니다.
정준영 카톡방 멤버로는 정진운, 최종훈, 에디킴 그리고 이철우가 한멤버였고 이 카톡방이 개설된 계기는 낚시 방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낚시는 바로 물고기를 낚는 그 “낚시” 입니다.
이때부터 로이킴은 자신의 억울함을 어필 했습니다.
로이킴 자신은 야한 동영상을 유포 한것이 아니며 합성당했던 연예인 사진을보고 “이거 진짜 아니고 합성이야” 는 코멘트만 달았다며 억울함을 호소 했습니다.
하지만 이 메세지 때문에 음란물 유포혐의가 적용 되었던 것이며 로이킴의 죄를 두고 죄의 크기를 가늠 하는것은 아니지만 워낙 정준영 최중훈의 죄가 나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로이킴의 죄목이 묻히고있습니다.
나쁜 행동을 한건 사실이긴 하네요.
하지만 논란의 중심이였던 카톡방에서 진행됐던 범죄와는 관련이 없었기 때문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합니다.
로이킴 입대 그리고 해병대
로이킴은 꽤 오래전부터 해병대 입대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해병대에 지원했고 합격해서 해병대를 입대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입대는 올 상반기 내로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시기상 6월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해병대 입대해서 멋진 해병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입대 전 신곡 살아가는거야
로이킴은 입대를 앞둔 지난 27일 디지털 싱글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를 발매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 발표한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인데요.
신곡 ‘살아가는 거야’는 로이킴의 자작곡이라고 합니다.
삶의 무게 만큼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힘에 부칠 때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더라도 그 끝에는 찬란한 빛과 함께 한 뼘 더 성장한 우리가 있을 거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살아가는거야 M/V
입대 전 발표한 신곡이자 본인의 자작곡인 살아가는거야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함께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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