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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 복귀 폭행 여자 후배 박하선 인가? 사업 망해 가족 해체 위기

by BJJ갈띠영남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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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이겁니다.

최철호 복귀 폭행 여자 후배 박하선 인가? 사업 망해 가족 해체 위기


 

 

 

 

MBN 시사다큐인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명품 연기로 인기를 얻은 배우에서 여자 후배 배우 폭행사건으로 방송가에서 퇴출되어 보이지 않았던 배우 최철호가 등장해 자신의 근황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을 크게 놀라게 했습니다.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최철호 여자후배 폭행 후 지난 10여년간 두문불출하며 한 택배회사의 물류센터장에서 야간 하차반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곳에서 일한지도 이제 일년이 다 되어간다고 했습니다.

또 이미 해명된 일이지만 당시 둥이에 배우 최철호와 함께 출연하고 있던 미녀배우 박하선이 피해자라고 루머가 돌았지만 

박하선 본인이 직접 SNS에 "나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며 이런 루머에 대해서 일축했습니다.

 

 

 


본래 처음부터 택배회사에서 일한 것은 아니었고, 그 사건 이후로 메이저 작품을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가족을 위해 사업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또한 잘 풀리지 않아 현재는 5평 남짓의 원룸에서 가족들과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철호는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되었던 코로나19 여파와 사업 실패로 생계를 걱정할 정도로 재정상황이 악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어쩔수 없이 시작한 일이 택배 상하차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방송 후 택배회사 물류센터 동료들은 이미 그가 한때 잘나가던 배우였던 사실을 알고 있었던터라 실검 1위를 축하해주는 등 격려와 응원의 말을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방송에 출연하게된 계기는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절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방송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라는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최철호는 택배상하차업을 하기전에 동남아 유학사업을 진행하며 투자를 크게 했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과정에서 집을 정리하게 되고 큰 빚을 얻어 현재 아내와 아이들은 아내의 친정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힘든 삶을 살았던 배우 최철호가 복귀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배우 최철호가 영화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오랜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철호 복귀작으로 알려진 요가학원 : 죽음의 쿤달리니는 패션계 간판 모델에서 밀려난 효정(이채영)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으로 요가학원에 입소하면서 겪게 되는 섬뜩한 현상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라고 합니다.

이 작품에서 이채영은 수련을 통해 아름다움을 얻으면서도 정신적 공포를 동시에 겪게 되는 효정을 역을 맡아 불안한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했다고 합니다.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는 지난 1월 촬영이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영화 촬영 이후 코로나로 인해 사업이 어려워지자 현재는 일용직 할 수 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한때 좋은 연기력으로 호평받던 배우이기에 정말 안타까운상황이지만 과거 본인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한편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에는 이채영과 최철호 외 조정민, 간미연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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