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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딸 누구 ? 아이콘택트 입양 과정 공개 이태원 폐업 부동산 가치는?

by BJJ갈띠영남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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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이겁니다.

홍석천 딸 누구 ? 아이콘택트 입양 과정 공개 이태원 폐업 부동산 가치는?


 

 

 

 

홍석천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배우, 방송인, 요식업 사업가였으며 대한미국 연예인 중 최초로 커밍아읏한 동성애자로 대한민국에서의 동성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입양한 딸을 공개하면서 또한번 놀라움을 줬습니다.

 


10월 11일 채널 A '아이콘텍트'에서 홍석천이 딸 홍주은과 아이콘택트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홍석천의 딸인 홍주은은 "내가 제일 사랑하는 아빠인데 서운하고 섭섭한 게 있어서 아이콘택하러 왔다"고 말하며 홍석천을 눈맞춤방으로 초대했습니다.

 

 

 


​이어 홍주은은 "아빠가 나에 대해 많은 부분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섭섭하고 서운하고 외롭기도 하다"고 털어놨습니다.

홍석천은 "내 입장이 결혼을 해서 이루고 아이를 낳고 이런 욕심은 없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에겐 보호자가 필요했다. 그래서 누나에게 애들은 내가 책임진다고 했다. 

그래도 법적으로 내 밑에 둬야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은이가 중학교에 올라갈 때 서류에 사인을 했다. 내가 기다렸다. 초등학교 때 할 수 있었는데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 씨에서 홍 씨로 바꿔줘야 하는데 '이주은'했던 친구들이 '홍주은'하면 이상하니까 그 충격을 최소화해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석천은 누나의 이혼 후 조카들을 위해 자신이 보호자가 돼 보살피겠다는 결심을 하며 2008년 두 아이를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10월 26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한 홍석천이 자신의 청춘과 모든것을 불태웠던 이태원 가게를 정리하던 날을 회고했습니다.

홍석천의 집은 최근 이태원 가게를 폐업한 뒤 그곳의 물건까지 들여놔 발 디딜 틈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이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는건 없었다. '신박한 정리'를 통해서 좀 내 보내고 새 출발을 해보고 싶다"고 출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리후 집 공개에는 조카였지만 입양 후 딸이 된 홍석천의 딸인 주은 양도 함께 했습니다. 

홍석천은 "입양을 결정한 건 주은이가 중학교 들어갈 때였다. 그 전에도 함께 살았지만 아이에겐 성이 바뀌는 문제니까. 

 

 

 


또 (커밍아웃을 한 나로 인해) 놀림을 받게 되진 않을까 고민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주은 양은 "사실 처음에는 혼란스럽긴 했다"고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5년 전부터 홍석천의 가게를 도와 함께 운영해온 주은 양은 "나에겐 삼촌이자 사장님이다. 일하는 부분에서는 좀 엄격한 편이다. 나는 이번에 가게를 정리하면서 많이 울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홍석천도 "나는 가게를 정리하는 시점까지 울지 않았다. 그런데 마지막 날 동네 분들이 걸어놓은 응원 현수막을 보고 눈물이 났다. 20년 이태원의 역사가 끊어지는 느낌이더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석천 이태원 가게 폐업 하지만 부동산은 상승?

 

 

홍석천은 최근 이태원 가게 폐업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그래도 그동안 그가 매수해온 부동산 덕분에 그렇게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석천이 2011년 10월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지하 1층 ~ 지상 2층, 옥탑등의 구조로 토지면적 69평 연면적 90편 건물은 20억에 사서 현재 50억 정도로 약 30억의 시세차익을 얻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집은 마포 아크로타워로 현재 19억 정도로 이집 또한 꽤 많이 올라 상당한 부동산 시세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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