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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이혼 , 이동건 조윤희 딸 거취 , 결혼 과 사주 , 인스타그램 까지 알아보기

by BJJ갈띠영남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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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이혼 , 이동건 조윤희 딸 거취 , 이동건 조윤희 결혼 과 사주 , 인스타그램 까지 모두 알아보기

 

 

 

 

 

 

 

 

 

 

 

 

 

2017년 9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던 이동건(40)과 조윤희(38)가 결혼 3년만에 이혼을 했습니다. 

그들의 이혼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하는데요. 

그 성격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갈라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 이윤희 소속사와 한 매체가 이동건과 조윤희가 최근 협의이혼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둘의 측근은 "서로 다른 점이 많았었다. 오랜 상의 끝에 신중히 결정을 내린것 같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7년 5월 신혼 신고를 먼저하고, 그 해 9월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12월에 부모가 됐습니다. 

굉장히 초고속으로 결혼을 진행했는데요. 

2017년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두사람은 서로 연인 역활을 맡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가 되었습니다.  

방송 당시 주변의 반대와 방해를 이기고 어렵게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이야기로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드라마가 곧 현실화로 이어졌습니다. 


혼인신고, 결혼, 출산 등을 7개월만에 해치우는 소위 속도위반의 파격적인 러브 스토리의 행보를 보였던 이들이라 그런지 저는 개인적으로 속전속결 이혼마져 너무 안타습니다. 

정말 잘 어울리는 예쁜 한쌍이였는데요. 

 

 

 

 

 

 

 

 

 

 

 

 

 

​이동건은 1998년 데뷔했으며 '네 멋대로 해라, '상두야 학교 가자', '슈퍼대디 열','레버리지''낭랑 18세', '파리의 연인', '유리화'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현했습니다. 

​또 가수로도 상당량 활동을 했었죠. 

조윤희는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해 '넝클째 굴러온 당신', '나인',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기술자들', '럭키'등에 출연했으며 결혼 후에도 '해피투게더4'MC로 활약했습니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로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았었죠. 


 

 

 

 

 

 

 

 

 

 

 

 

 

이동건 조윤희 딸 거취

 

둘 사이 협의 과정에서 양육원을 가장 중요히 여겨 딸은 조윤희가 키우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동건 조윤희 인스타그램 분위기 차이

 

두 사람의 충격적인 소식에 그들의 사생활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인스타그램을 엿보기 시작했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발표 후 사뭍 상반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 이목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조윤희는 현재 인스타그램 모든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고, 반면 이동건은 지난 3월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이전  조윤희와 열애시절, 결혼 사진을 비롯한 지난해 7월 9월 함께 찍은 사진들을 모두 그대로 남겨둔 상태로 일명 '럽스타그램'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윤희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먼저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표하며, 저희 소속 배우 조윤희 씨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지난 22일(금) 서울 가정법원에서의 이혼 조정 절차를 통해 이동건 씨와 이혼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알려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윤희 씨는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히 잘어울리는 한쌍의 스타부부가 헤어지게 되서 참 마음이 안좋네요.

 

어찌됐건 이렇게 된거 모두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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