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데뷔 노래 보라빛향기 리메이크 인스타 결혼 남편 누구?
전미도
출생 : 1982년 8월 4일 (38세) 부산광역시
학력 :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 학사)
가족 : 남편(2013년 - 현재)
종교 : 개신교
소속사 :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전미도 데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사춘기》,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을 통해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연극 《신의 아그네스》(2008)로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첫 대극장 뮤지컬 《영웅》(2009)에서 안중근을 짝사랑하는 중국인 소녀 '링링' 역할을 맡아 크게 이름을 알렸고, 2012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로 첫 대극장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극장 여주인공 계열에 오른 이후에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베르테르》, 《원스》, 《맨 오브 라만차》, 《스위니 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등 대극장,
소극장 공연에 다양한 작품과 역할로 참여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배우 본인이 창작 욕심도 있어 아직 본공연에 오르기 이전 개발 단계에 있는 리딩 공연이나 트라이아웃 공연에도 다수 참여하였습니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연극 《벛꽃동산》, 《14인의 체홉》, 《메피스토》, 《흑흑흑 희희희》 등에 오르며 꾸준히 연극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특히 《메피스토》에서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확연히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연기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고 안락사에 대해 다룬 연극 《비》,
오슬로 협정에 대해 다룬 국립극단 연극 《오슬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다룬 연극에도 참여하였습니다.
배우들 중 유일하게 연극과 뮤지컬 양 쪽 모두에서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될만큼 두 분야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믿고 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18년 뮤지컬 《닥터 지바고》 재연 공연과 연극 《오슬로》 이후 긴 휴식을 가지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채송화 역할로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았습니다.
드라마의 흥행으로 굉장한 인기를 얻었고 그 결과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하게 소ㅒㄸ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종영 이후 초연과 앵콜 공연에 참여했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삼연에 다시 참여하여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전미도 결혼 남편
전미도는 2013년 4월 13일 6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남편의 다른 이력에 대해서는 밝혀진게 없다고 합니다.
전미도 인스타
인스타그램에 첫 사진을 2011년 7월 9일에 업로드했는데 한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스타를 정말 일찍 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 연예계에서 전미도보다 먼저 인스타에 사진을 업로드한 연예인은 진짜 한 명도 찾기 힘들 정도로 거의 없다고 하네요.
전미도 보라빛향기 리메이크
90년대 감성 명곡 ‘보라빛향기’가 30년 만에 배우 전미도의 목소리로 2020년대 감각으로 재탄생 됐다고 합니다.
보라빛향기는 1990년 발표된 가수 강수지의 데뷔곡으로 강수지를 톱스타로 만들어준 곡입니다.
당시 신인 작곡가였던 윤상이 작곡하고 강수지가 직접 작사한 90년대 명곡 ‘보라빛향기’를윤상이 직접 30년 만에 다시 편곡, 프로듀싱 해 공개한다고 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전미도는 이번 '보라빛 향기'에서 자신만의 특별한 음색으로 원곡이 가진 설렘을 담백하게 표현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상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1piece가 편곡한 ‘보라빛향기’는 원곡의 감성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고 합니다.
원곡자 윤상이 직접 편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노래의 오리지널리티를 고스란히 살리며 90년대 추억과 동시에 새로운 리스너들에게도 특별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하네요.
이번 ‘보라빛향기’는 전미도가 모델로 출연한 CF에 사용돼 관심을 끌며 정식 음원 발매까지 성사됐다고 합니다.
보라빛 향기 리메이크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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