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쿠팡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속보]

금천구 쿠팡 코로나 확진자 발생!!

 

금천구에서도 쿠팡 관련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금천구 쿠팡 코로나 확진자 발생 개요

자세한 내용으로는 이렇습니다.

금천구는 관내에 쿠팡 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천구 시흥2동에 거주하는 52세 여성인 ㄱ씨는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발생 이후인 지난 24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27일 금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 당시 무증상 상태였으나 28일 최종 확진됐다. 

 

ㄱ씨는 서남병원에 이송될 예정이다.

ㄱ씨는 시어머니와 남편, 2명의 자녀 등 6명과 함께 거주해왔다. 

 

 

 

 

 

 

금천구는 나머지 가족들에 대해서도 즉각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이들에 대한 검체검사도 실시했다. 

또 시흥2동 거주지 주변 일대를 집중방역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최근 이태원클럽, 쿠팡물류센터, 돌잔치, 교회 등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 사각지대에서 감염증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정부의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 주민 여러분들 조심해서 감염 예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