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아내 은보아 집안 화제 재벌가 딸 나이 재산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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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 아내 은보아 집안 화제 재벌가 딸 나이 재산 직업

오지호 나이 키 학력

출생 : 1976년 4월 14일 (만 44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85cm, A형

형제자매 : 2남 1녀 중 둘째

배우자 : 은보아 (2014년-현재)

자녀 : 딸 오서흔(2015년생) 아들 오주왕(2018년생)

종교 : 불교

학력 : 일로초등학교 서울대성고등학교 안양과학대학 공업경영학과

소속사 : 이엘라이즈

오지호 아내 부인

나이 : 42세

배우자: 오지호 (2014년–)

결혼 장소 : 호텔신라

직업 : 의류업계 종사

오지호는 생일을 이틀 앞둔 2014년 4월 12일 의류업계에 종사하는 3세 연하의 아내 은보아와 결혼했습니다.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했으며 아내 은보아씨는 의류업계 종사자로 빌딩 재테크로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때 온라인에서 은보아 재산 빌딩이 화재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오지호 은보아 부부 사이에는 2015년 출산한 첫째 딸 오서흔양이 있으며 2018년에 출산한 둘째를 출산해 한때 "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정 패널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아들 주왕이는 오지호와 꼭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지호는 아내를 지인 소개로 잠깐 보고난 후 집에 가서 계속 생각이 났고 같이 살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은 한 번도 그런 생각 든 적이 없던 것 같은데 갑자기 찾아오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운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에겐 자기장이 있다. 누굴 만났는데 잘 안 맞으면 서로 밀어내기 때문이라고 본다. 내겐 그런 믿음이 있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도 그런 걸 느꼈다."

"갑자기 막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더라. '이 여자랑 결혼하면 잘 살겠구나' 싶었다. 그래서 일부러 만나자마자 한 시간 뒤 집에 가버렸다. 일주일 안에 다시 생각나면 연락해보기로 했다. 근데 그렇게 되더라. 결국 결혼했다.

사실 그때는 결혼할 생각도 없을 때다."고 운명의 상대를 만나 결혼을 할 수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나이 차이는 3살 차이가 나며 빌딩 화제 이후로 아내 은보아씨 집안이 재벌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오지호 부인 은보아 씨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머니의 의류 사업을 돕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이태원에서 러시아 쪽과 함께 의류 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벌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재력이 있는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지호는 또 자신의 결혼의 의미와 아내를 향한 사랑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오지호 본인은 첫눈에 자기장이 끌어당겨 시작된 인연은 지금도 그의 인생에서 일어난 최고의 행운 그 자체라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결혼은 인생을 바꾼 사건이기도 한데 그는 가정을 꾸리고 나니 그런 강박들이 좀 없어졌고 여기서 만족하는 건 아니며 가족은 행복했으면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지호는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착실하게 잘 사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의 은보아 씨와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배우를 그만두고 외국에 나가 살았을 수도 있다는데 정말 운명같은 만남인 듯 싶습니다.

또 오지호는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고는 했습니다.

"아내는 내가 잠깐 어디를 나가도 옷과 신발을 챙겨주며 음식 또한 늘 자신이 직접 만든 요리와 반찬을 내놓는다"라고 자랑해 3040 남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습니다.

또한 결혼전 지갑이 해펏던 오지호의 지출습관을 아내 은보아의 참교육으로 먼저 지갑을 꺼내는 습관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혼전에는 친구나 연예계 동료와 술자리를 가지면 내가 먼저 계산을 하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아내가 무서워 절대 그러지 못한다. 덕분에 돈을 많이 모을 수 있었다"라고 밝힌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