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나이 차이 신혼 집 공개 남편 극우 일베 의혹과 직업 학력 성형 조사
얼마전 결혼 발표로 깜짝 화제를 일으킨 배슬기 심리섭 부부가 아내의 맛에 출연해서 신혼 집 공개와 일상 생활을 공개해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배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학력은 가평초등학교, 구일중학교, 구일고등학교, 성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고 합니다.
2005년 19살의 나이로 더 빨강 멤버의 가수로 데뷔를 하였고 이후 솔로 활동을 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다가 복고댄스로 대중들에게 어필해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결혼 발표를 했고 남편은 심리섭이라는 유튜버라고 합니다.
유튜버 심리섭은 10대 20대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구독자 수가 무려 28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인기를 가늠할 수 있겠네요.
심리섭은 1988년생 올해 나이 31살로 배슬기보다 2살 연하라고 합니다.
심리섭은 지난 2년동안 주구장창 주장했던 여성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슬기가 이런 자신의 올바른 여성관에 부합하는 인물이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십리섭이 진행하는 리섭TV에서 주장했던 올바른 여성은
첫째, 남에게 의지 않는 자존감 있는 능력있는 여성
둘째, 수입차, 명품가방보다는 서울 아파트 한채라도 등기치는게 더 중요한 여성
셋째, 정치를 허울뿐인 감성이 아닌 현실로 바라보는 여성 이렇게 압축될 수 있습니다.
남편 심리섭 직업은 유튜브 컨설팅 업체 "라이징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수 성향이 굉장히 강한 유튜버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2019년 2월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섭TV를 운영 중이며 컨텐츠 주제로는 연애심리, 자기계발, 사회이슈 등이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리섭 학력에 대해 많이 궁금해 하시나 공개된 학력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번째로 궁금해 했던 심리섭 연봉 과 수입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공개된 적은 없지만 유튜브 조회수만 1388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사업도 같이 진행 중이기에
연봉 과 수입은 엄청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또 남편 심리섭은 일베 , 극우 논란도 일었던 유튜버 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과거 극우 성향 관련 영상을 제작했던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기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을사용했던 것이 원인이 된것 같습니다.
또한 그는 유튜브 방송 활동 초창기에 정치에 관련된 영상들을 많이 제작했고 수위가 센 발언들을 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 논란으로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심리섭 일베라고 올린 네티즌의 글을 본인의 SNS 올리면서 글에 "들켰노 이기야"라는 일베 용어를 사용하며 의혹은 더 깊어졌습니다.
논란은 또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여성비하 논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우리나라를 베네수엘라 여성들이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는 것에 빗대어서 한국의 여성들도 곧 그렇게 될 것이며 유튜브 썸네일에
"한국 여자들도 7000원에 몸을 팔게 될수도 있다"라는 어그를 끌어 정치적 이슈를 떠나 여성비하 발언 아니냐 라는 논란으로 한때 잇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논란을 의식했는지 여성비하 및 극우에 관련된 모든 영상을 모두 비공개 처리 혹은 삭제 했고 2019년부터는 정치색을 배제하고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배슬기와 결혼이 주목을 받으면서 과거의 영상들이 논란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아내의 맛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신혼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확 트인 거실에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외국 아니냐. 저기서 콘서트 해도 되겠다", "구조가 특이하고 예쁘다", "집이 너무 넓어서 좋다" 등 놀란 반응을 보였을 정도인데요.
홍현희는 배슬기를 향해 어느 동네인지 물었고 배슬기가 "도곡동이다"라고 답하자, 다른 출연진들은 "누구 명의냐"라며 궁금해 했습니다.
배슬기는 "전세다. 신랑이 해왔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배슬기는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MC 이휘재는 배슬기의 10년 전 사진들을 공개하며 "변함 없는 미모"라고 극찬했고 그러면서 성형을 했는지 물어봤습니다.
이에 배슬기는 "저 코만 6번"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장영란은 자리에서 일어나 "잠깐만. 3번으로 하자. 시어머니도 보시는데"라며 걱정했습니다.
배슬기는 "여러 번으로 하겠다. 코만 여러번 했다"라고 다시 얘기해 웃음을 샀습니다.
수차례 코수술을 받은 이유에 대해 배슬기는 "켈로이드성 피부 때문에 계속 흉터 부작용이 나더라. 처음에 욕심냈다가 코로 평생을 고생했다"라고
솔직히 고백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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