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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 대표 신정훈 카드 일화 2020 트롯어워즈 6관왕 대박

by BJJ갈띠영남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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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 대표 신정훈 카드 일화 2020 트롯어워즈 6관왕 대박

 

 

 

 

임영웅 소속사 대표 신정훈 카드 일화

 

 


임영웅 소속사 대표가 과거 임영웅에게 카드를 줬다가 다시 뺏은 일화를 전했습니다.

9월 3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롯맨 F4가 추석을 맞이해 고마운 뽕님을 초대,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컨텐츠로 시청자들을 찾았습니다.

 

이날 임영웅은 자신의 소속사 신정훈 대표를 초대했고 신정훈 대표와의 카드 일화에 대해서 얘기 했습니다.

임영웅은 "처음에 대표님이 부자인 줄 알았다. 어느 날 개인 카드를 주시길래 친구들 밥도 좀 사주고, 엄마 옷도 사주고 택시도 타고 다녔다. 

그런데 형이 참다 참다가 '영웅아 도저히 안 되겠다'며 카드를 다시 가지고 가셨다"고 웃으며 과거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붐이 "카드를 왜 준 거냐"라고 묻자, 신정훈 대표는 "영웅이가 밥을 잘 안 먹고 다녔다. 내가 하자고 해서 서울로 왔는데 밥이라도 잘 챙겨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 거다"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자신의 후배 굶지 말라고 자신의 개인 카드를 건내는 이런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임영웅씨는 2020 트롯어워즈에서 6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굉장한 인기스타가 되었습니다.




 

임영웅 2020 트롯어워즈 6관왕 대박

 

 

'2020 트롯어워즈' 영예의 첫 대상의 주인공은 이미자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임영웅은 신인상을 포함해 총 6개의 상을 받으며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습니다.

10월 1일 오후 8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2020 트롯어워즈'가 열렸습니다. 

진행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조보아, 가수 임영웅이 맡았고, TV조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습니다.

 

 

 


이날 대상의 영예는 이미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미자는 "트로트 100년 사이 어렵고 힘든 순간 울면서 위로했던 노래들이 나왔다. 많이 고생하고 아픔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의 100년은 우리 후배들의 몫이다. 

후배들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길 빌겠다"며 연륜이 묻어나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그러면서 후배들에게 "팬들에게 실망을 끼치지 않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연륜이 묻어나는 진실된 수상 소감을 남기고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이어 공로상은 남진이 수상했습니다. 

시상에는 배우 안성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남진은 "저도 어느덧 선배라는 자리에 서있다. 안성기 선생님께서 귀한 공로상을 주신 것은 선배로써 후배님들 함께하는 데 공로를 세우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제2의 트로트 부흥기를 이끈 장윤정에게는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이 돌아갔습니다. 

눈물을 펑펑 쏟으며 무대에 오른 장윤정은 "상복이 너무 많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선배님들 모습에서 제 미래를 떠올리며 무대를 봤다. 건강하게 오랫동안 선배님들께서 노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선배 가수들을 향해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또 "저도 선배님과 후배님들 사이에서 끊어지지 않게 탄탄하게 손 붙들며 노래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얘기했습니다.

이날 MC 를 맡은 임영웅은 이날 신인상을 비롯해, K트롯테이너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 글로벌 스타상, 디지털 스타상, 인기상까지 6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수상마다 선배 가수들에게 존경심을 표현한 임영웅은 여섯 번째 상을 수상할 때는 "죄송하다"며 겸연쩍은 미소를 짓기도 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송가인도 신인상과 인기상까지 2관왕에 올랐지만 개인사정으로 시상식에는 불참했습니다.

 

 

 


PD가 뽑은 라이징스타상은 영탁이 받았습니다. 

그는 "혼자서 이겨낼 수 없는 많은 순간들을 선배님, 동료, 후배님들이 함께 해주셔서 나아갈 수 있었다"며 "힘든 시기에 국민들께 작은 위로가 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받은 사랑 오롯이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가수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유의 표정으로 활짝 웃으며 시상 무대를 내려왔습니다.

이밖에도 트롯 100년 가왕상은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 하춘화, 남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습니다. 

 

 

 


트롯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은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트롯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은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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