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임원희 미우새 소개팅녀 등장 나이 인스타 집안 엄마 화제
SBS 미우새 프로그램에서 임원희 소개팅 에피소드를 방송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소개팅녀 로 등장한 황소의 씨가 주목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집안 그리고 엄마 가 굉장히 유명한 분이라고 하네요.
또한 둘의 나이 차이 와 인스타 반응들까지 관심을 갖고 있어서 이 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소희 임원희 미우새 소개팅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임원희 소개팅녀로 모델 겸 방송인 황소희가 출연했습니다.
배정남의 지인으로 소개받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정남은 “내가 볼 때 임원희는 정말 좋은 남자다. 좋은 사람끼리 친해지면 좋지 않겠나”라며 임원희를 황소희에게 소개했습니다.
이날 임원희는 황소희와 소개팅 자리에서 ‘행복한 사랑’이란 꽃말의 꽃다발을 선물하며 수줍은 마음을 전했습니다.
임원희는 범띠와 개띠의 궁합이 좋다며 적극적으로 황소희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첫 대화에서 임원희는 “1986년생 범띠라고 들었다.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찾아보니 좋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리드하려 했으나
그 말이후 또다시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또 다시 임원희가 말문을 열었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영어강사 준비하신다고 하시던데"라고 말하니, 황소희는 "영어 학원 알아보려고 어학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임원희는 "영어 되게 잘하시겠다"라고 칭찬을 했고 이후로 또 아무말 없이 정적만이 흘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이어 키에대한 질문을 했고 황소희는 질문에 170cm라고 말했고, 임원희는 “저보다 안 크셔서 다행이다”라고 받아치며 소개팅을 이어나갔습니다.
임원희 소개팅녀로 황소희가 방송에 나와서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황소희 SNS에는 "얼굴을 알리기 위해 소개팅 자리에 나온 것이 아니냐?"며
댓글로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잇슈가 되긴 확실히 된 것 같습니다.
여기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를 알아보면 임원희 나이는 1970년생 51세 , 황소희는 1986년생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6살이나 난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이런 나이 차이등으로 봐서 저런 의혹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황소희 누구? 집안 , 엄마 누구길래?
황소희가 주목 받는 이유는 바로 그의 엄마 때문입니다.
그는 바로 40억 매출을 올린 한국 명품백의 주인공 이혜경의 딸입니다.
황소희 어머니 이혜경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콜롬보를 국내로 수입한 오르비스 인터내셔널패션 이혜경 대표 입니다.
콜롬보는 2011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제일모직 부사장 시절 인수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 이혜경 대표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서 딸을 언급하기도 했었습니다.
"딸이 이화여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 쓰자는 주의"라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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