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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욱 나이 고향 전직업 보이스트롯 우승자 조엘라 준우승 비결은?

by BJJ갈띠영남 2020.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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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욱 나이 고향 전직업 보이스트롯 우승자 조엘라 준우승 비결은?

 

 

 

 

박세욱 프로필

 


이름 : 박세욱

출생지 : 안양시

신체 : 178cm, 70kg, B형

출생 : 1987년 6월 8일 (33세)

가족 : 2남 1녀 중 둘째

소속사 : 아츠

학력 : 단국대학교 연기과 졸업

수상 : 2005년 전국청소년대중예술경연대회 개인연기부문 1위


 

 

박세욱 보이스트롯 우승

 

 

스타 트로트 오디션으로 경연의 새로운 장을 연 ‘보이스트롯’이 MB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장장 8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결승전에 대한민국의 이목이 뜨겁게 집중됐습니다. 

이날 결승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언택트 무관중 무대, 출연자 대기실, 전문평가단 40인까지 삼원 중계로 진행됐습니다.

 

 

 


결승전은 TOP10 ‘뽕끼마틴’ 홍경민, ‘랩트로트 창시자’ 슬리피, ‘청학동 천재’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리틀싸이’ 황민우, ‘트로트 꽃미남’ 박세욱, 

‘불사조’ 추대엽, ‘트로트 완판남’ 박상우, ‘꺾기 고수’ 박광현, ‘가요제 대상 출신’ 문희경의 경연으로 꾸며졌습니다. 

결승전은 듀엣 미션 900점, 개인 미션 1800점으로 총합 2700점 만점으로 채점, 최종 합산을 통해 TOP3를 선정했습니다.

무엇보다 결승전에서는 TOP10을 지원사격하기 위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역사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완성하며 더 많은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홍경민-차태현, 슬리피-딘딘, 김다현-더원, 조문근-진주, 황민우-김수찬, 박세욱-김용임, 추대엽-육중완, 박상우-테이, 박광현-오승근, 문희경-에일리의 듀엣 무대가 현장을 달궜습니다. 

마치 연말 시상식을 보는 듯, 한 자리에서 보기 힘든 스타들의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TOP10과 듀엣 파트너로 무대에 오른 스타들은 무대에 혼신의 힘을 쏟아냈고 기립박수와 눈물, 환호가 교차한 장관이 펼쳐졌습니다. 

여기에 레전드 심사위원 남진과 ‘보이스트롯’으로 인생 2막을 연 정동남, 김현민, 안희정, 달샤벳 출신 수빈, 채영인, 하리수의 축하무대까지 더해져 

결승전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박빙의 대결 끝에 박세욱(2539점)이 1위에, 김다현(2535점)이 2위에, 조문근(2478점)이 3위에 올랐습니다. 

TOP3 세 사람은 3차 미션 주제인 ‘나의 가족’에 대한 노래를 불렀고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TOP3 경연은 심사위원 점수 1000점, 전문가평가단 점수 800점으로 

총점 1800점 만점으로 진행됐습니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참가자는 박세욱이었습니다. 

 

 

 


박세욱은 김용임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를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담아 애절하게 불렀고 이견 없이 완벽한 무대와 절절한 감정에 심사위원들마저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조문근은 나훈아의 ‘홍시’를 열창했습니다. 

행복한 가족의 기억을 듬뿍 담은 조문근의 시원시원한 열창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레전드 진성은 “점수를 드린다는 게 굉장히 부담스럽다. 노래로는 검증이 다 끝난 실력자들”이라고 TOP3의 완벽한 실력에 심사위원으로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다현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김다현은 노래 중간 오열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쏟아지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힘겹게 노래를 마무리한 김다현은 무대가 끝나고도 벅차오르는 감정에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함께 울며 김다현을 응원했습니다.

이렇게 결승전 TOP3의 무대까지 끝이 났습니다. 

그 결과 3위는 조문근(1600점), 2위는 김다현(1672점)이었다. 최종 우승은 1700점을 받은 박세욱이 차지했습니다.

1대 ‘보이스트롯’ 우승자인 박세욱은 25년차 무명 배우에서 ‘보이스트롯’으로 신예 트로트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준우승자 조엘라 박세욱 응원

앞서 박세욱의 준결승 무대에서 조엘라는 직접 응원에 나서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조엘라는 '보이스퀸' 준우승자로 각종 방송과 무대를 통해 맹활약 중인데요.

​조엘라의 남편 원성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박세욱과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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