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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일 다가와 안산집 거주지 사건 얼굴 나이 재조명 청원 쇄도

by BJJ갈띠영남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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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출소일 다가와 안산집 거주지 사건 얼굴 나이 재조명 청원 쇄도

 

 

 

 

 

조두순

 


출생 : 1952년 10월 18일 (67세)

죄명 : 성폭행 폭행치사 강간상해

형량 : 징역 3년(강간치상, 출소) 징역 2년(상해치사, 출소) 징역 12년, 신상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7년(강간상해)

범행동기 : 전직 대통령(전두환, 노태우)에 대한 혐오(상해치사) 사이코패스 성향(강간치상, 강간상해)

현황 : 수감중

피해자 수 3명

사망자 수 1명

부상자 수 2명

범행기간 1983년 8월~ 2008년 12월 11일

체포일자 1983년 8월 1995년 12월 22일 2008년 12월 11일

수감처 포항교도소 (청송교도소 → 포항교도소)


 

 

조두순은 1952년 10월 18일 태어났습니다. 

또한 초등학교만 졸업하였으며 일용직에 종사하며 생활해 왔습니다.

1983년 조두순은 19세 여성을 마구 때리고 여관으로 끌고가 성폭력한 죄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조두순은 28살때 

삼청교육대로 간 경력이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찬양한 60대 노인을 폭행으로 살인하여 징역 2년을 선고 받아 복역하였고 2008년 사건 이전에도 

성폭력 및 상해치사 등 전과가 무려 17범이었습니다.

이전부터 주기적으로 사건과 사고를 일으키고 평생을 교도소를 오가며 지내온 삶의 질이 매우 안좋은 사람입니다.


 

 

여아 성폭행 사건

 


2008년 12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한 교회건물 화장실에서, 당시 만 8세 여아를 납치해 성기와 항문을 성폭행하여 신체를 훼손한 사건의 범인이 바로 조두순 입니다.

피해 아동은 이로 인해 성기와 항문 기능의 80%를 상실해 인공항문을 만들어야 하는 영구 장애를 입었습니다.

 

 

 


검사는 조두순의 죄질이 무겁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1심 법원은 가해자의 나이가 많고 술에 취해 심신미약이었다는 이유로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우리나라 법은 도대체 왜 이런지 모르겠네요 나이 많고 술취했다고 감형이 된다는게 무기징역이 맞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조두순은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와 상고를 하였으나 모두 기각되어 최종적으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흉악범에 대한 처벌 수위 논란과 더불어 술에 취하면 아무리 극악한 범죄도 형이 감형된다는 주취감경의 허점을 남겨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두순은 법원에 탄원서를 냈는데

그 내용에는 어린아이를 강간하는 파렴치한 인간이 아니며 정말 증거가 있다면 (가능하다는 전제 하에) 성기를 절단하는 처벌을 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진정 뉘우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어떻게든 형을 줄여보겠다는 얄팍한 모습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교도소에서도 자신의 죄를 얼마나 뉘우쳤을지 아니 뉘우치기는 했을지 궁금하네요.




 

조두순 출소일 그리고 거주지 안산집

 


12월 조두순 출소 한다고 합니다. 

조두순은 “죄를 뉘우치고 있고 출소하면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살겠다”고 밝다고 하는데요. 

특히 조두순은 사회로 북귀 후 자신의 집이 있었던 안산시로 돌아갈 계획이라고 밝혀 안산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는 상태이지요.

 

 

 


10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두순은 지난 7월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 면담 자리에서 이와 같은 의견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회 복귀를 앞두고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조두순이 출소를 앞두고 심경 및 향후 행선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현재 조두순은 포항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조두순이 안산보호관찰소 심리상담사들과의 만난 것은 지난 7월부터인데 복역 중 외부인과 접촉을 거부해온 조두순은 보호관찰소의 적극적인 설득으로 면담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향후 안산보호관찰소는 사전 면담을 시작으로 출소 후 조두순의 왜곡된 성의식 개선을 위한 전문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두순은 사전면담에서 “내 범행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 잘 알고 있고 사회적 비난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피해자에게 사죄드린다는 취지의 말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그는 “이런 상황에서 이사를 갈 수도 없고 안산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상정보 등록 대상인 조두순은 출소를 앞두고 어느 지역으로 갈 것인지를 최종적으로 정해서 당국에 공지해야 합니다.

안산시에는 조두순의 아내가 현재까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선부동이라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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