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뭐? 집 어디? 임신 고백
박은영 아나운서는 1982년 생으로 올해 39세 입니다.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직업
박은영 아나운서 보다 3살 연하인 김형우는 누적 투자 유치액만 100억여 원에 달하는 온라인 환전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 '트레블월렛'의 대표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서울 강남국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집
집 위치는 대치동으로 아파트 가격 (시세)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5억대로 예상 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임신 고백
KBS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첫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아내의 맛'에서 알린다고 합니다.
오는 8일(화) 방송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4회에서는 박은영과 남편 김형우가 결혼 1년 만에 첫아이를 갖게 된
임신 5개월 차 고백부터 아이의 태명, 과거 유산의 아픔, 현재 아이의 상태까지 임신 성공기의 모든 것을 처음으로 밝힌다고 합니다.
지난주 '아내의 맛'에 첫 등장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는 톡톡 튀는 '신혼의 맛'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실시간 검색을 장악했던 상황.
박은영이 꽃꽂이부터 요리, 청소 등 뛰어난 살림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3살 연하 사업가 남편 김형우는 멍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뿜어내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무엇보다 은우 부부가 달달한 '신혼의 맛'에 이어 좌충우돌 '엄마의 맛'을 예고, 스튜디오의 '아맛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침 식사 도중 급격히 표정이 어두워지던 박은영이 입맛도, 기운도 뚝 떨어진 상태를 보이더니, 급기야 갑작스럽게 복통을 호소해 걱정을 안겼던 것인데요.
이후 은우 부부는 산부인과를 향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드리웠습니다.
이어 박은영은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엄마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현장을 들썩였습니다.
특히 박은영이 유산의 아픔으로 인해 그동안 어디서도 임신 사실을 공개하지 못했다는 사연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터.
또한 능청스러움의 끝판왕인 남편 김형우도 산부인과에서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은우 부부는 태명이 '엉또'인 첫아이에 대해 제주도에 있는 '이것'의 기를 받아 바로 아이를 갖게 됐다고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은우 부부에게 축복을 안겨다 준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은우 부부의 2세 '엉또'는 태아 때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던 산부인과 의사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어 스튜디오를 들뜨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39세로 노산 판정을 받은 박은영은 늦깎이 엄마답게 산부인과 의사에게 질문 폭탄을 날렸고, 산부인과 의사는 노산 임산부가 걱정하는 임신에 대한 정보를
낱낱이 전해 박은영을 안심시켰습니다.
이에 '아맛'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은우 부부의 임신 성공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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