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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연예인 유명인 사고 차주 누구 신상 ? 개그맨 김재욱 왜 ?

by BJJ갈띠영남 202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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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연예인 유명인 사고 차주 누구 신상 ? 개그맨 김재욱 왜 ?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에 제보된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사고를 낸 페라리 458 유명인이 도대체 누구냐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보된 영상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강남 테헤란로14길 앞에서 수 억원의 슈퍼카인 페라리 458 차량과 어떤 한 남성이 시비가 붙습니다. 

말싸움 후 페라리 차량이 그냥 떠나려하자 상대편 남성이 이를 저지하며 발을 타이어 앞에 갖다 댔습니다.

그러자 페라리 운전자는 어처구니 없게도 그냥 출발하며 차 바퀴로 발을 깔고 지나가다가 멈춰서 내립니다. 

 

 

 


그 이후 한말이 더 가관인데 본인이 유명인이라 주장하면서 50만원으로 해결을 보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식밖의 행동때문에 누리꾼들은 슈퍼카 오너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고 있는 중입니다.

이 사거는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해당 영상의 주인공이 제보를 하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유튜브에서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차량이 페라리 458로 새차 기준 가격이 3억 7,000만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제보한 주인공 A씨는 유튜브에서 "사건 당시 건물 입구 인근 도로에 정차 중이었다"며 "출차에 문제가 없게 차를 정차하고 있었는데 

페라리 운전자가 다가와 창문을 세게 내려치며 '인도 쪽으로 올라가려 하는 데 방해가 된다'고 항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A씨가 내려 항의하자 페라리 차주 B씨가 "자신 있으면 다른 곳 가서 한판 붙자", "내 건물이니 따라오라"며 허리를 붙잡고 끌고 갔다면서, 

이 과정에서 제보자의 속옷과 바지가 찢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까지의 행동도 제보자의 말만 들었을 때는 큰 문제인데 더 큰 문제는 그 후에 발생합니다.

이후 A씨는 차량으로 와 휴대전화를 꺼내 경찰에 신고를 하며 현장을 빠져나가려는 페라리를 막아섰지만 B씨는 빨리 가야 한다면서 위협했고, 

이 과정에서 B씨의 페라리 바퀴에 A씨의 발이 깔이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했습니다.

영상 속 페라리 차주 B씨는 A씨의 발이 깔려있는 상황에도 문을 열고 뭐라고 말을 한 뒤에 그제서야 차를 뺐다. A씨는 "B씨가 내가 쓰러져 있는 상황에도 욕설을 하며 

'50주면 되냐. 50줄 테니 계좌 부르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B씨는 돈을 거부하는 A씨의 주머니에 명함과 현금 316,000원을 꽂아넣더니 "살면서 힘든 일 있으면 한번 도와 줄테니 연락해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 인터넷에 검색해 봐"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고.

이후 경찰이 도착했고 A씨는 사건을 접수한 상태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국회에서 발표를 하거나 상을 받을 정도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합니다.

A씨는 "B씨가 신고 사실을 안 뒤 연락이 왔는데 '조사받기 전에 신고 접수 취소하고 합의해주면 100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했다"며 "입원비만 200만 원 정도인데 막막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는 "사람을 위험한 물건인 자동차로 일부러 다치게 한 것은 특수상해"라고 설명하며 "특수상해죄는 벌금 없이 징역만 있는데  원만하게 합의되지 않으면 실형 선고할 수 있다. 

조만간 와서 싹싹 빌테니 기다리고 피해를 충분히 보상받아라"라고 조언했습니다.

 

 

 


아직까지 페라리 차주 신상은 공개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사건이 더 언론을 타게 된다면 신상 또한 밝혀질 수 있겠지요.

그런데 페라리 검색어가 이 사건때문에 자주 검색되자 개그맨 김재욱 페라리 라는 검색어도 덩달아서 검색 상승 중에 있습니다.

이 분은 이 사건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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