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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씨네타운 끝내고 퇴사 인스타 와 앞으로 행보는?

by BJJ갈띠영남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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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  씨네타운 끝내고 퇴사 인스타 와 앞으로 행보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SBS 퇴사 의사를 밝히고 퇴사가 결정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 조건 때문에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바로 장예원 아나운서는 SBS 퇴사와 함께 프리랜서로 일부 진행은 맞고 싶다는 제안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퇴사를 결정하면 다른 아나운서들에게 자리를 제공해야 하는 문제 아니냐, 프리랜서라는 리스크를 줄이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어하는 욕심을 부리는 것 아니냐는 등의 비난섞인 댓글들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네티즌들의 댓글 때문인지 결국 SBS 퇴사와 아울러 진행 중이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고 합니다.

​4일 SBS 파워 FM '장예원의 '씨네 타운'에서 장예원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처음 퇴사를 이야기할 때보다 떨린다. 

다음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라고 DJ하차 소식을 직접 전했습니다.

​향후 '씨네타운' DJ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로 맡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짧은 연차에도 불구하고 퇴사를 결정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현상 때문이기도 한데요.

유튜브등 다양한 영상 매체의 플랫폼이 다양화 되어 굳이 방송사가 아니어도 본인들이 설 자리가 충분해지면서 방송사를 그만두는 아나운서들이 늘어 났습니다.

 

 

 


KBS에서는 ​올해 벌써 4명의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났거나 떠날 예정이라고 해서 방송국 내부에서는 인력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앞서 전현무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이혜성 또한 프리선언 후 '라디오 스타'를 통해 프리선언 이후 첫 예능 신고식을 치뤘고, 

앞서 KBS 박은영과 TV조선 이하정도 올해 초 프리랜서 선언을 했습니다.

이들이 퇴사를 선택하는 이유에는 김성주를 비롯해 박지윤, 전현무, 장성규, 오상진 오정연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들이 활발하게 각종 에능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며

성공하는 모습을 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하긴 아나운서의 끼와 재능 그리고 부를 쌓을 수 있는 길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그걸 마다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더구나 같이 월급 받으면 일하던 선배들이 프리 선언 후 잘되는 모습을 보고 나면 더더욱 더 퇴사 후 프리에 대한 갈망이 커지겠지요.

장예원 아나운서는 퇴사한 의사표명 당시 "새로운 도전을 위해"라고 그 이유를 전했고, 4년이라는 비교적 단기간 내에 퇴사를 결정한 이혜성은 

"미디어 환경이 변해 꼭 한 방송사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퇴사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올해 초 퇴사한 박은영은 건강상의 이유로 퇴사를 결샘해, 최근 '박은영의 와이파크'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공백기를 최소화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퇴사 후 프리랜서 신분이 된  TV조선 출신 이하정 역시 방송과 유튜브, SNS를 오가며 활발하게 대중들을 만나고 있고, TV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출연과 동시에 유튜브에서 '이하정TV'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과거에는 퇴사를 하게 되면 배신자니 뭐니 하면서 방송사에서 써주지 않아 초기에 고생하는 케이스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그렇지도 않기에 앞으로 아나운서들의 줄 퇴사는 더욱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됩니다.


 

 

장예원 아나운서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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