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원 코로나 19 확진 배우 서성종 2차 감염자 피해자 ?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은?

허동원 코로나 19 확진 배우 서성종 2차 감염자 피해자 ? 도도솔솔라라솔 출연은?

 

 

 

 

허동원은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했습니다. 

 

 

여러 연극 무대에서 연기력을 쌓다가 영화 '범죄도시' 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 '죄 많은 소녀', '악인전', '나를 찾아줘', '히트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드라마 '은주의 방', '저스티스',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8월 20일 공식입장을 냈습니다. 

발표 내용은 바로 "허동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발표 한건데요. 

허동원은 연극 '짬뽕'에 출연중이었는데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인 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감염 접촉자로서 지난 19일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 격리 중이었다고 합니다.

 

 

 

이 후 검사 결과가 나왔고 허동원 측은 "19일 오전 허동원의 검사 결과 연극 출연진에게 감염된 2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현재 허동원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이송해 추가적인 재검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서성종에게 2차 감염이 된것으로 판명 난건데요.

검사 결과를 확인한 후에 "허동원은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연락을 받은 직후 드라마 측에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검사 진행 상황을 알렸으며, 

금일 양성판정 결과 또한 즉시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연극 짬뽕 멤버들 뿐만아니라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중인 배우들에게도 감염이 일어날 수 도 있을 것 같아 걱정인데요.

또 "함께 스케줄을 진행한 허동원의 매니저 또한 19일에 검사를 진행했으며, 금일 음성판정을 안내받았다", "허동원은 계속해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를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디 다른 배우들과 스테프들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