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전남편 김남희 대표 이혼 이유 ? 자식 은? 방은희 아들 나이 몇살 ?
배우 방은희는 지금까지 두번의 이혼을 했습니다.
어찌하다 두번이나 이혼을 하게 됐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방은희 고향은 전남 신안이며 67년생으로 올해 54세입니다.
한때 방민서라는 예명을 사용했다가 지금은 원래 이름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방은희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로, 1988년에 영화 '사랑의 낙서'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방은희 첫번째 결혼 과 이혼
방은희 첫번째 결혼은 2000년에 했으며 첫번째 남편은 성우 성완경이었습니다.
그러나 결혼 3년만인 2003년에 성격차이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첫번째 남편 성완경씨와 방은희 사이에는 아들 한명이 있었으며 이름은 김두민 이라고 합니다.
방은희는 첫 번째 이혼 후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 이전까지 해왔던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배역이 아닌
생활 연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방송에서 얘기하곤 했습니다.
방은희 두번째 결혼 과 이혼
이혼 이후 혼자서 아들을 키우던 방은희는 2010년 9월에 NH 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방은희가 재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아들에게 아빠가 필요할 것 같아서'였다고 합니다.
두번째 남편인 김남희 대표 나이는 올해 57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남편인 김남희 대표와도 이혼을 하게 됩니다.
방은희는 두 번째 이혼에 대해 전남편과 서로 다른 생활로 외로웠지만 두 번째 결혼이었기에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스스로를 가두는 삶이었고 그러한 삶을 참을 수 없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이혼을 고민하고 있을 때 아들은 자신을 신경쓰기보다는 엄마의 삶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해줘 아들에게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라고 합니다.
방은희 동치미 출연
15일 방송되는 동치미에서 이날 방은희는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지금보다 살 집을 찾아 떠돌아다니던 옛날이 더 행복했다. 어렸을 때, 가난했던 집안 사정 때문에 비닐하우스에서 산 적이 있는데,
전혀 힘들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빗소리가 들리고 햇살이 비추는 게 낭만적으로 느껴져 마냥 행복했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습니다.
또 방은희는 "이혼한 엄마를 따라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를 한 적이 있는데,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이틀 만에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다.
그 이후로 촬영장과의 거리, 소음 등 여러 이유로 30번 이상 집을 이사했다"고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이후의 주거 계획에 대해 "지금은 자가에서 아들과 살고 있지만, 팔고 전세살이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아들이 대학교 입학 하기 전까지는 참으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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