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나이 다이어트 비결 금주 ? 윤은혜 신박한정리 신발 대첩
윤은혜 나이 와 데뷔
윤은혜는 중학교 3학년인 1999년 베이비복스 3집 ‘컴 컴 컴 베이비(Come Come Come Baby)’로 데뷔했습니다.
윤은혜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라고 합니다.
윤은혜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소녀장사' 이미지와 김종국과의 러브라인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윤은혜 다이어트 비법은 금주 ?
배우 윤은혜가 8년째 금주 중이라고 밝힌 장면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거기에서 금주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건강 관리를 위해 금주를 실천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심한 불면증 때문에 마셨다"며 "당시 술을 주로 섞어 마셨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연한 계기로 일주일 금주에 성공한 적이 있다. 금주와 마음의 안정을 찾게 된 시기가 겹치면서 생활 방식이 바뀌었다"며
"그 덕에 불면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이후론 초콜릿에서 알코올 맛이 느껴지면 바로 뱉을 정도"라고 덧붙였는데요.
반면 술과 함께 연애도 끊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술자리를 나가지 않으니 자연스레 사람도 잘 안 만나게 됐다. 예전에는 제 속마음을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않았는데 엄마 같은
따뜻한 대표님을 만나면서 수다쟁이가 됐다"며 "그러다 보니 외롭지도 않고 연애 생각이 안 들더라. 그래서 8년을 쉬었다"고 밝혔습니다.
술을 끊으니 자연스레 약속도 없어지고 야식도 안먹고 하니 다이어트가 저절로 됐네요.
하지만 다이어트 성공하고 사람을 잃는 꼴이 된건 아닌가 싶네요.
신박한정리 출연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윤은혜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윤은혜의 일상과 사연이 방송 최초로 공개 됐습니다.
룸메이트들과의 동거 생활을 위해 공간 정리가 필요했던 윤은혜는 신박한 정리단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신발로 가득한 집 이란 것이었습니다.
셀수 없을 정로도 많은 신발을 보고 패널들도 모두 놀라 자빠졌는데요.
공항 패션등 수많은 패션을 유행시킨 셀럽 답게 신발도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신박한 정리단이 어찌 정리해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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