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근황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 컴백 !!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초아(사진·본명 박초아)가 연예계에 복귀했습니다.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방송에서 새로운 OST가 삽입됐습니다.
그런데 '그놈이 그놈이다’의 OST를 부른 가수가 초아로 밝혀져 팬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습니다.
지난 3일 방송된 해당 드라마에는 새로운 OST가 등장했습니다.
해당 방송 이후 일부 팬들은 OST를 가창한 인물이 AOA 전 멤버인 초아라고 주장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누리꾼들은 “창법이 초아 같다”, “초아 목소리와 흡사하다”, “초아 얼른 보고 싶어서 기다렸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초아의 복귀를 추측했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다' OST 제작사 측 관계자는 본지에 "초아의 드라마 OST에 가창 여부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만
이날(6일) 보도에 의해 초아가 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초아는 에이오에이의 메인 보컬로 활동해 그룹 노래의 특색을 만들었다는 평을 들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예능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 등에도 출연해 털털하지만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초아는 앞서 지난 2017년 6월 건강상의 이유로 AOA에서 탈퇴하면서 연예계를 떠난 바 있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으며, 그간 SNS에 팬들은 위해 몇 차례 게시물을 게재한 것을 제외하고 근황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당시 초아는 인스타그램에 “팀에서 맏언니였지만 활동을 하며 울고 싶을 때가 많았다”며 “스스로 채찍질할수록 병들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OST를 부른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활동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아는 90년생으로 올해 31세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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