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반성문 논란 송대익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이후 송대익 근황 인스타 공개
송대익 프로필
생년월일 : 1993년 5월 3일 (27세)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신체 : 167~168cm, 62kg
학력 :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 신안산대학교 기계과
가족 : 할머니, 누나, 남동생 송재욱[2]
별명 : 탈모련, 송주작, 대익나라 민영공주
차량 : 벤틀리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유튜브 구독자 수 : 108만 명
얼마전 구독자만 137만여명 거느린 인기 유튜버 송대익이 조회수 올릴 목적으로 주작 콘텐츠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주작 사건은 '피자나라 치킨공주'에서 피자와 치킨을 시켜 놓고 배달맨이 먹다 남은 음식을 줬다며 업체의 배달 영상을 조작한 것인데요.
엉뚱한 조작질로 논란을 일으키고 '피자나라 치킨 공주'로부터 소송을 당했었던 어찌보면 약간 모잘라 보이는 행동을 했었드랬죠.
이처럼 황당한 사건의 주인공인 유튜버 송대익이 그간 누려온 인기의 맛을 잊지 못해서 인지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유튜버에 얼굴을 내밀고 사과 반성을 했다고 합니다.
8월 2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일상"이라는 제목의 한편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이것또한 주작과 진정성 없는 방송으로 오히려 역효과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시죠.
반성문 논란
인기 유튜버 송대익의 반성문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주작 논란 이후 자신은 반성하고 있다는 내용을 어필하고 싶어서 기획한 내용이 오히려 더 화를 돋구고 있는 상황입니다.
8월 2일 송대익은 자신의 유튜브 ‘송대익 songdaeik’에 “일상”이라는 제목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송대익은 “그동안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서 카메라를 켜봤다”고 영상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송집사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반려견과의 일상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았는데요.
그러면서 송대익은 “앞으로 이 녀석을 타고 다닐 거다”라며 마티즈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걸어왔다”고 자막을 더하기도 했는데요.
아마도 이제는 비싼차 안타고 소박하게 반성하겠다 이런것 같은데 끝에 이상한 자막을 넣어 장난인지 진심인지 알 수 없는 의도를 보였네요.
오후 11시 송대익은 “요즘 내가 하고 있는 게 있다”라며 식탁에 앉아 반성문 쓰기를 선보였습니다.
송대익은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돌아보는 것처럼 제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다신 잊지 않으려고 쓰고 있다”고 진지하게 반성문 쓰기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송대익 반성문을 확대 캡처 사진들이 올라왔고 또다시 논란이 확산됐는데요.
확대된 영상 속 반성문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문자들이 나열돼 누리꾼들의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것마저도 주작이냐” “소송 당한 건 어떻게 됐냐” “아랍어인가 상형문자인가” “진짜 이것마저도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영상은 게재 4시간만에 42만뷰를 넘어섰지만 싫어요 버튼이 5만을 넘어서는 등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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