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십 일리치치 아내 불륜 목격 !! 요십 일리치치 부인 때문에 은퇴 고려 중
우울증이란 검은 개가 요십 일리치치(아탈란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풋볼 메르카토'는 1일(한국시간) "요십 일리치치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에 결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리치치는 아탈란타 공격 축구의 중심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이번 시즌 34경기서 2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활약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특히 발렌시아와 UCL 16강 1,2차전서 무려 4골을 넣으며 구단의 사상 첫 UCL 8강 진출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리치치는 지난 6월 리그 재개 이후 부진한 폼을 보였다. 또한 지난 7월 11일 이후 세리에 A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며 많은 우려를 샀습니다.
당시에는 일리치치가 유벤투스와 경기서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풋볼 메르카토는 "부상도 있었지만 이제 큰 문제는 아니다.
일리치치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리치치는 아탈란타 구단의 허락을 받아 모국 슬로베니아로 돌아간 상태다.
풋볼 메르카토는 "일리치치는 심각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울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부에서는 아내의 불륜을 목격한 일리치치가 큰 충격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으나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일리치치의 슬로베니아 행을 알린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에서는 그가 코로나로 인해 어릴 적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추정했습니다.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한 풋볼 메르카토는 "일리치치는 1988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아버지와 사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탈란타가 있는 베르가모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코로나가 심각했던 지역이다"면서 "사망자의 관을 나르는 사이렌 소리나 비참한 풍경은 일리치치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이 매체는 "아탈란타의 가스페리니 감독은 일리치치를 돕기 위해 힘썼으나 실패했다.
결국 일리치치는 UCL 8강전서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내의 불륜 내용 정리
8월 13일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전체에게 일주일간의 특별 휴가가 주어졌다고 합니다.
류블리나 중심지에 있는 집에서 아이와 함께 지내고 있는 부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해주기 위해 연락 없이 귀국해서 집으로 이동했다고 합니다.
시즌과 시즌 중단 기간까지 오랜 시간 혼자서 아이를 힘들게 돌본 부인에게 줄 고가의 선물과 아이의 장난감을 잔뜩 들고 집에 도착하고 서프라이즈를 위해
들키지 않기 위해 차를 멀리 세우고 걸어서 집으로 가던 중 마당에 처음 보는 차가 주차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일리치치는 의심 없이 누군가 집을 방문했다고 생각하며 서프라이즈를 위해 집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조심스레 들어가는데 1층 쇼파에서 부인과 외간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발견했고 그 광경에 화가난
일리치치는 남자에게 달려들어 주먹질을 했고, 현역 축구선수에 키가 190cm인 사람이 달려드니 남자는 바로 도망갔다고 합니다.
일리치치는 정신적으로 크게 충격을 받았고, 팀에 당분간은 복귀가 힘들 것 같다고 전해졌다고 합니다.
떠도는 루머이기는 하지만 위 기사와 같이 일리치치에게 무슨 일이 생긴게 분명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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