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재방송 과 애로부부 재연 배우 애로사항 많겠네 애로부부 수위 주의 !
27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는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등의 부부 애로사항 타파 토크쇼가 공개됐습니다.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불륜, 성병, 내연녀 실체, 폭로 등 부부 사이에 오갈 수 있는 적나라한 파국 상황을 조명하며 화제입니다.
이날 애로부부 첫 방송에서는 실제 존재하는 부부간의 문제 상황이 재연됐습니다.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재연 상황은 일견 말초적 편집으로 보였지만, 이는 실존하는 결혼생활 사각지대의 이면이었기에 많은 이들의 씁쓸함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애로부부’ 첫 방송에서는 실제 존재하는 부부 간의 문제 상황이 재연됐습니다.
첫 번째 사연은 남편의 내연녀가 집까지 쳐들어 와 흔적을 남기는 것이 고민이라는 본처의 사연이었습니다.
아내는 모든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두 사람 사이를 막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내연녀는 과감하게 집 안에 자신의 속옷 등을 남겨놨고 아내는 하루하루 피가 말라갔습니다.
이 가운데 아내는 성병 진단을 받았고, 그는 내연녀, 남편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이를 폭로했습니다.
두 사람을 겨냥한 경고였습니다.
또 하나의 충격적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내연녀는 아이에게도 접근해 자신의 존재를 어필한 것이었습니다.
딸 경우 발달장애를 앓고 있었는데, 아빠와 내연녀 관계 장면을 목격했던 것이며 이는 아이에게 트라우마로 남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아내는 내연녀 부모에게 이 모든 사실을 까발렸습니다.
그는 내연녀 부모 앞에서 "내 침대에 팬티 놓고 갔더라. 가지러 와라"라고 말했고, 부모는 딸을 질타하며 파국을 맞았습니다.
아내는 결국 내연녀에게 상간녀 소송을 걸며 복수를 마무리했습니다.
양재진은 "금지된 사랑에 접근할 때 '내 사랑이 진짜 사랑' 이렇게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애로부부는 이처럼 막장 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일부 부부간의 현실, 파국을 재연극을 통해 리얼하게 그렸습니다.
다음회가 벌써 부터 기대되는 간만에 나온 충격적인 프로그램입니다.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프로그램 정보
19세 이상 관람가능 프로그램으로 애로만 남은 현실 부부를 위한 토크쇼 입니다.
뒷담이 아닌 앞담화 토크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실제 부부 출연 그리고 그들의 은밀한 세계를 공개하는 프로그램.
방영시간 : 매주 월요일 22:00~
방영일자 : 7월 27일 월요일 첫 방송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편성정보 재방송 정보
* 채널 A
월요일 : 22:00
* SKY
월요일 : 22:00
화요일 : 00:53, 09:00, 15:40
수요일 : 09:15, 19:50
금요일 : 00:20 , 22:4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