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결혼 전 부인 과 다이어트 방법 그리고 동생 엄마 나이
이태성 결혼 과 전 부인
이태성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를 통해 7세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소식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당시 이태성은 아내와 혼인 신고를 마친 상태였고, 두 사람에게는 이미 돌 지난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전부인과는 2012년 혼인 신고를 했고 2013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이태성의 군입대와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인해 결혼식은 미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론에서 각종 루머가 나오자 이태성은 혼인신고보다 결혼식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결혼 계획을 잡던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신부의 건강을 염려해 결혼식을 미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연이어 조부모상을 당해 결혼식을 계속해서 연기하게 됐다고 이야기하며 각종 루머를 일축시키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나 제대를 앞두고 둘 간의 사정으로 인해 합의 의혼을 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습니다.
이태성은 이혼 이유에 대해 “서로 소통하기 힘든 상황적인 문제와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이별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입대 당시 임신상태였었던 아들의 양육권은 이태성이 가져갔다고 합니다.
이후 이태성은 2016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싱글대디임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았고, 시청자들로 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전부인은 이태성보다 7살 연상이었다고 합니다.
이태성 나이가 85년생 현재 36세이니 전 부인은 43이겠네요.
그리고 전부인과의 사이에서 10살 아들 한승을 얻은 바 있으며 현재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아빠와 함께 환상의 캐미를 선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태성 동생 성유빈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승이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성유빈입니다.
성유빈은 1987년생으로 2007년 앨범 ‘Never Forget You’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에는 그룹 ‘비오피포(BOB4)’로 활동했으며 ‘ALIVE’ , ‘Miss U. Miss Me’, ‘Live Time’, ‘그려보다’ 등 앨범을 내는 등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스코리아에도 출연해 열창했지만,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는 데 실패했습니다.
보이스코리아 인터뷰에서 자신을 15년차 가수라고 소개한 성유빈은 "잘 해왔는지 검사받는 느낌이다. 헛되이 음악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범수의 노래 '지나간다'를 열창하자 심사위원인 김종국은 "어디서 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심사위원들은 그의 노래에 돌아서지 않았고, 성유빈은 최종 탈락했습니다.
이에 그는 "결과는 아쉽게 됐지만 좋은 무대에 서서 좋아하는 선배님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심경을 전했스빈다.
이태성 엄마 나이
이태성 어머니는 51세에 할머니가 됐다고 미운 우리 새끼에 나와서 하소연을 했습니다.
현재 이한승군이 10살이니까 이태성씨 엄마 나이는 60~ 61세 정도 되시는 것 같습니다..
또 방송에서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전화를 하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엄마 조금 있으면 할머니 된다'라고 하더라"면서 내가 이제 50대에 들어섰는데 준비도 안 됐는데 할머니가 된다니 싶었다.
돌아서서 생각하니 은근히 기쁘고 기대도 되더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들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나이가 보통 주부는 애들 다 키우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시기인데 그런 걸 하나도 못 한다고 생각하니 속상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내 아들이 그렇게 해야 한다면 엄마니까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태성 다이어트
방송에서 밝힌 배우 이태성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입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태성의 다이어트법과 관련해 문제가 출제됐다. 방송에 따르면 이태성은 이 다이어트법을 통해 음식 섭취량을 30%까지 줄여
2주 만에 10kg를 뺐다고 밝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방송에서 언급된 이 방법은 바로 '왼손 다이어트' 입니다.
이태성은 지난 3월 SBS ‘미운우리새끼’ 출연 당시 "지금은 78kg이지만, 예전에는 91~2kg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왼손 다이어트'를 꼽았습니다.
이태성은 "(왼손 다이어트는) 왼손으로 굉장히 얇은 젓가락을 써서 밥을 먹는 것이다. 내가 오른손잡이라서 왼손으로 먹으면, 원하는 만큼 음식을 집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사람은 천천히 먹어야 위에서 포만감을 느끼는데 왼손으로 먹으면 불편해서 음식을 적게 먹다보니 자연스레 천천히 먹게 되어 음식을 덜 먹게 되는 원리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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