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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자매 살인 사건 가해자 범행 왜 ? 신상 ? 국민 청원 주소 어디 ?

by BJJ갈띠영남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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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자매 살인 사건 가해자 범행 왜 ? 신상 ? 국민 청원 주소 어디 ?

 

 

 

 

 

당진 자매 살인 사건 가해자 왜 범행 저질렀나?


언니는 부산 출신으로 몇년전 당진에 가게를 운영했으며 친절한 성격으로 단골손님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1년전인 2019년 여동생(38세)이 언니가 살고 있는 충청남도 당진 송산명에 한 아파트 다른층에  남자친구와 함께 이사 오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동생은 언니의 가게를 종종 도왔고 그러던 중 경상남도의 한 병원에서 남자친구(33세)를 만났습니다.

​동생의 남자친구는 5살 연하로 경남의 한 병원에서 정신과치료를 받고 있던 남자친구를 알게되어 교제를 하였고 함께 올라온 남자친구는 한 마트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게 됩니다.

​남자친구의 성격은 매우 소극적이며 말이 없어 여자친구와 자주 다투었었고 음주운전도 하는 등 행실이 바르지 못했었습니다.

 

 

 

 

 

2020년6월  23일 오후 10시 30분 남자친구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술을 먹다가 다투게 됐고 여자친구를 목 졸라 살해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 아파트 위층에 살고 있는 언니가 알게 될까봐 언니를 찾아가게 됩니다.​

여자친구와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여자친구 언니 집 1213호을 침입해 새벽에 일을 마치고 퇴근 하고 돌아온 언니 역시 목졸라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언니의 휴대폰으로 언니의 가게 직원에게 "부산에 일이 있어 가게를 며칠간 쉬겠다"라고 거짓 문자를 보냅니다.

그뿐만 아니라 언니의 외제차량과 목걸이,명품가방,신용카드를 훔치고 울산으로 도주한 가해자는 언니의 외제차로 교통사고를 내고 다시 당진으로  도망가고 훔친 신용카드로 현금 인출을 3차례 588먼원 인출 해 생활비로 쓰면서 도주생활을 했습니다.

 

 

 


​또한 남자친구는 언니의 가게 직원에게 여자친구(동생) 인 것처럼 문자를 보내 "가게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언니인 척 하면서 가게 직원에게 "동생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줘"라고 문자 보냈다고 합니다.

​이때 이를 이상하게 여긴 직원은  언니의 친구를 찾아 부산에 있는 가족들에게 연락 한 결과 두자매는 부산에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이에 가족들은 2020년 6월 1일  112신고로 경찰은 자매의 아파트를 찾아가 언니와 동생이 각자의 집에서 숨진채 누워있는 자매를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은 용의자로 남자친구를 지목합니다.

​6월 2일 살인혐의로 남자친구를 긴급체포합니다.

​경찰 진술과정에서 여자친구 살해는 우발적이며 언니의 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언니 심부름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지인들의 주장은 달랐습니다.

​언니 성격에는 절대로 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줄리가 없다고 하네요.

 

 

 

 

 

​동생의 남자친구는 왜 울산에서 다시 이곳으로 찾아와 언니의 가게 비밀번호를 알려고 했을까요.

아마도 잡히지 않았으니 잘 넘어갔으리라 판단하고 나머지 돈까지 인출해 가려고 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확실히 우발적인 범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경찰 수사중으로 아직 신상 공개는 안되고 있으나 국민청원으로 신상공개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어 신상이 밝혀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국민 청원 내용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 26일에 발생한 '당진자매살인사건'의 피해자의 지인입니다.

우선 무슨 말을 써내려 가야 할지 가슴이 먹먹하네요.....

 

 



무슨 내용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번거로우시겠지만, 검색창에 위에 내용 검색 한번만 해서 기사 읽어주셨으면합니다.

무고한 자매가 정신이상자로부터 살인당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부모는 자식을 둘씩이나 잃었구요, 아이들은 엄마를...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은 앞으로 자기 엄마가 그렇게 됐다는거에 어떻게 커갈까요..?

같은 인간으로써 이 마음을 한번만 헤아려주셨으면 합니다 ...

 

 

 

 

 

가해자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아있는 그냥 정신이상자입니다.

우리나라 법이 그렇다죠.. 정신질환이 있는자가 행하는 범죄는 형이 감면된다고요

정신질환이 자랑입니까? 정신질환있는사람이면 감싸줘야 합니까?

정신질환자면 사람을 죽여도 괜찮습니까? 정신질환자가 사람을 죽였습니다 정신질환자도 살인자라고요 ..

가해자가 그랬다더군요, 자기는 정신질환자라 형이 감면될꺼라고 ...이렇게 정신질환자들은 인식이 이미 박혀져있어 더 과감히 범행을 저지를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을 그냥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너무 화가나고 제 지인이 얼마나 고통스럽게 억울하게 살해 당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

또 이런일이 나에게 내 지인에게 내가족에게 일어날수있습니다..정말 무서워서 이나라에서 어떻게 살아갈까요..

우리나라는 이런 사건에 대한 대책이 너무 없는거 같습니다. 사람을 죽여도 신상공개도 없고, 그냥 죽은사람만 억울한겁니다 ... 저의 지인이 그래도 억울함을 덜고 갈수있게 앞으로 이런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소중한 청원동의가 필요합니다...

이런 범죄자들에 대한 형이 더욱 강력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제발요 ...


 

 

 

국민 청원 주소

 

www1.president.go.kr/petitions/590471

 

충남당진자매살인사건용의자신상공개와처형을원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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