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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재방송 새멤버 소향 나이 남편 과 이소라 하차 이유

by BJJ갈띠영남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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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코리아 재방송 새멤버 소향 나이 남편 과 이소라 하차 이유 진짜 이유

 

 

 

 

JTBC 인기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가 또 한번 감동의 힐링 버스킹을 선사했습니다.

7월 12일 방송된 '비긴어게인 코리아'에는 가수 이하이가 하차하고 가수 소향이 새로운 멤버로 등장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다"는 소향의 말이 현실이 되듯 이들은 어느 때보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새로운 버스킹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은 먼저 코로나19 사태 후에도 대한민국 산업을 위해 멈추지 않고 돌아간 포항의 제철소를 찾았고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그 누구보다 애쓰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최초의 위로 공연이자 창립 이래 최초로 내부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도착한 헨리는 "사람들이 들어보지 못했던 사운드를 만들고 싶었다"며 공장의 각종 소리들을 수집했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역시나 독창적인게 천재 뮤지션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루프 스테이션을 완성시키며 이매진 드래곤스의 '빌리버'를 열창했습니다. 

영화 세트장처럼 웅장한 원료 부두에서 이하이, 수현이 부른 푸시캣돌스의 '스웨이'가 버스킹의 포문을 열었고 소향까지 합세한 자우림의 '헤이 헤이 헤이'로 어깨를 들썩이게 했는데요.

정승환은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으로 옛 감성을 일깨웠고, 헨리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인 바이올린 연주곡은 관객들을 흥분케 했습니다. 

마지막은 소향이 영화 '보디가드'의 OST인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로 폭발적인 호소력과 가창력을 뽐내 소름 끼치게 했습니다. 

이후 관객들의 기립박수와 멤버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저녁에는 안동의 월영교를 찾아 신비로운 달빛 버스킹을 시작했습니다. 

 

 

 


소향과 이하이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브 유'로 은은한 밤 분위기를 흠뻑 적셨고 혼성 트리오를 결성한 수현, 이하이, 정승환의 '휘파람'이 흥을 불렀일으켰습니다. 

그리고 이수현, 정승환 듀엣의 '메이크 유 필 마이 러브'는 촉촉한 감성을 일으켰습니다. 

적재와 하림의 '미스 김', 이하이와 헨리의 '세뇨리타'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듣는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숲속 음악회에 온 듯 낭만적인 분위기가 짙어진 가운데 소향은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마지막 솔로 곡을 열창했습니다. 

환상적인 버스킹의 대미는 모든 멤버들이 함께 한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로 장식됐습니다. 

이번 회를 끝으로 인사를 하게 된 이하이는 "잠깐 안녕이라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기억보다 즐거웠던 기억이 훨씬 많았던 것 같다.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언제든 오겠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새멤버 소향 프로필


본명: 김소향

나이: 1978년 4월 5일 (42세)

출생: 광주광역시

가족: 남편 김희준 (CCM가수),부모님

학력: 인명여자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불어불문과

종교: 개신교

 

 

 


소향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두살 입니다. 

경희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출신으로 1996년 노래 '선생님'으로 데뷔했습니다.

​소향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나는 가수다2'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왕전 TOP3까지 진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1998년, 소향 1집을 발매하며 CCM 가수로 데뷔한 해 어느 날, 새벽 기도 중에 "결혼을 행하지 않으면 유익이 없으리라" 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고 막 교제를 

시작하던 CCM 그룹 포스 (POS)의 리더 시온 (김희준)과 22세에 결혼을 했으며 CCM 그룹 POS는 소향이 보컬, 남편 시온이 드럼, 동생이 키보드를 맡은 가족 그룹이기도 합니다.

​소향의 아버지는 김경동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이소라 하차 이유


지난 4일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방송 말미에 '굿바이 이소라'란 제목으로 이소라의 하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소라는 "힘들었지만 좋았다. 그래서 게속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중간에 혼자만 쏙 빠지는 것 같아서 굉장히 미안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그는 "사실은 끝까지 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까지도 있다"며 "그래도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힘든 걸 잊어버릴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좋은 기분이 아직까지도 느껴지고 있는데 그건 못 잊을 것 같다"며 "여지까지 진행했던 프로그램들 다 합쳐도 오래 기억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아쉬움에 눈물을 흘린 이소라는 "다른 프로그램 끝낼 때는 그런 마음이 없었는데 고맙다"며 "끝까지 하고 싶었는데"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여기까지가 방송에서 이소라가 밝힌 하차이유이고 진짜 하차이유는 확실하지는 않으니 카더라로만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하치 이유는 코로나때문에 우울한데 이소라 목소리 우울하다고 하차를 요청하는 등 게시판에서 엄청난 악플들이 난무했는데 이걸 이소라가 우연히 보고나서 하차를 결정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마음이 여린 가수라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들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카더라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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