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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 갑질 폭로 문자 공개 !

by BJJ갈띠영남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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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 신현준 갑질 폭로 문자 공개 충격 !!

 


 


원로 배우 이순재 매니저 갑질 논란 기억하시나요?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배우 매니저 갑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자상한 이미지의 배우 신현준 갑질 논란 이라서 더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TV에서 보이던 모습과는 다르게 매니저에게는 불평 불만과 갑질을 했다는 전 매니저의 폭로입니다.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신현준 반응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준 전 매니저 김광섭 대표 갑질 폭로 내용


배우 신현준 전매니저 김광섭 대표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신현준 매니저 갑질 폭로를 하며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매니저 김광섭 대표는 13년간 신현준의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말머리에 "더이상 나와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폭로를 위해 고심끝에 결정했다는 그는 언론사 기자들도 귀를 의심케하는 폭로가 흘러나왔습니다.

​김광섭 대표는 지난 1994년부터 신현준의 매니저 생활을 했으며, 신현준이 "장군의 아들"과 "은행나무침대"로 인해 스타로 성장하는 모든 과정을 함께한 매니저라고 자신을 소개 했습니다. 

 

 

 


당시 영화계 스타의 반열에 오른뒤에도 2년간 60만원 정도의 봉급을 받았지만 자신은 "원래 매니저는 다 그래"라고 생각했고 활동 했다고 합니다.

그런 김광섭 대표를 괴롭게 했던 신현준 갑질 중 최악은 늘 토로하는 불만과 욕설이라고 했습니다. 

7~8년간 매니저 20여명을 교체해줬지만 언제나 불만투성이었으며, 지난 2015년 한 로드 매니저가 감기로 마스크를 착용하자 신현준은 김광섭 대표에게 "무능병이 있냐"부터 "문둥병"까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불만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이후 매니저를 자주 바꾸어줬지만 얼마못가 그만 두는게 일상 다반사였다고 합니다.

 

 

 


김광섭 대표는 현재 언론사와 온라인상에 이러한 사실을 추가적으로 알리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이 사태가 어디까지 흘러갈지 모르며  추가로 TV 연예프로그램에 출연할 가능성을 내비췄습니다.

현재 네티즌들과 신현준의 팬들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준 신현준의 이미지 때문인지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전참시에서는 매니저와 환상의 캐미를 선보이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특히 지난 국정농단 사건때 보여준 "의기롭고, 정의로운" 깨어있는 시민의 이미지가 있어 양쪽말을 다 들어 봐야한다는 여론의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평소 신현준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매우 친절하고 좋은 사람을 통하는 호남이라 팬들과 네티즌들은 더욱 큰 충격을 받은 상황입니다. 

일단 전 매니저의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앞으로 사건의 향방이 어떻게 흐를지 더욱더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신현준 반응은?


배우 신현준 측이 전 매니저의 갑질 폭로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9일 신현준 측은 "전 대표는 이미 오래 전 그만둔 인물"이라며 "그의 주장은 거짓이다. 

곧 공식입장을 정리해 밝히겠다"고 언론에 밝혔는데요.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전 매니저의 말을 빌려 "신현준과 함께 13년간 일을 했지만 계속되는 갑질에 죽음까지 생각했다"며  "욕설과 압박을 서슴지 않았고 친모 심부름까지 해야 할 정도로 공과 사 구분 없는 과도한 업무가 주어졌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특히 "9:1이라는 유리한 수입 배분에도 약속은 거의 지급되지 않았다"며 "13년간 신현준과 함께 일하며 얻은 순수한 수익이 1억 원도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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