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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파혼 근황 과 고소 여성 무고죄 불기소 의견 송치 소식

by BJJ갈띠영남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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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파혼 근황 과 김건모 고소 여성 무고죄 불기소 의견 송치 소식 알아보기

 

 

 

 

 

얼마전 성폭행 혐의로 김건모 씨가 잇슈로 올라온 적이 있었죠.

오늘 경찰이 김건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김건모에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어찌된일인지 예전 파혼 얘기와 근황 그리고 무고죄 불기소 이야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건모 근황 파혼 루머


김건모가 자신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한 여성을 상대로 냈었던 고소를 최근 취하했다고 합니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말에 김건모로부터 고소 취하서를 받은 후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건모가 고소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앞서 가수 김건모는 작년 12월에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여성이 

지난 2007년에 김건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자 사실이 아니라면서 이 여성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임에도 권위를 멀리하는 모습이 김건모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미우새 등 방송에서 보이는 그의 친근하면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아직까지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나가수 출연이나 각종 예능 활동 등으로 인해 김건모라는 가수를 대단하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 사실 김건모 앞에서 실력으로 고개를 뻣뻣이 세울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하죠. 역대 가수 순위를 선정해도 항상 열손가락 안에 들어갈 수 있는 대중가요계의 레전드급 실력과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대가수입니다. 

 

 

 

 


이렇게 많은 히트작과 오랜시간 동안 인기 가수로 활동 해온 그이기에 김건모 재산에 대해서도 궁금해 집니다.  

김건모 부동산 재산으로 알려진 것은 용인구 수지구의 2층 건물과 분당구에 20억 내외로 알려져 있는 아파트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건모 신혼집은 바로 김건모의 어머니가 살고 있던 집으로,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가 새로 구입한 경기도 단독 주택에서 함께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건물은 김건모가 488평을 매입하여 직접 신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세는 약 50억 내외로 알려져 있죠. 2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 식당이 임차하고 있다고 하며 

1년 임대료가 약 1억 내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그의 히트곡들에 대한 저작권은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건모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재산에 대해 직접 언급한 바 있는데, 재산관리를 어머니가 하신다면서 어머니가 하지 않았으면 벌써 거지가 되었을 것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지금도 용돈을 받고 있다고 하죠. 

또한 김건모는 전세보다는 사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아파트를 구입했다면서, 좋아서 직접 도배도 하고 했지만 알고보니 명의가 어머니더라고 전해 주위를 폭소케 하기도 했습니다. 

 

 

 


김건모 현재 상황


경찰이 김건모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가 김건모에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여성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8일 한 매체는 "경찰이 가수 김건모가 무고 혐의로 고소한 여성 A씨를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와 인터뷰에서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업소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건모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씨의 고소 사흘 후 김건모는 "거짓 미투는 사라져야 한다"며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A씨를 경찰에 맞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김건모가 아닌 A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를 인정한 만큼 A씨가 거짓으로 그를 고소 했을리 없다고 봤습니다. 

무고죄 수사를 맡은 강남경찰서 경제범죄수사2과는 "김건모가 무고라고 주장한 부분에서 특별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성폭행 혐의 수사를 마친 여성청소년과의 수사 자료를 토대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건모 측이 제출한 반박 증거와 A씨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건모은 "경찰은 성폭행 혐의에 기소 의견을 냈으니 무고죄에 불기소 의견을 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검찰에서 수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만큼 

결과는 바뀔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김건모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건모 측은 4월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A씨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앞으로의 일이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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