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 선언 진짜 속사정 알아보기
AOA 지민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 선언을 해서 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그룹 AOA 전 멤버에서 배우로 전향한 권민아(26세.93년생)의 폭로에 AOA는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신지민.29세.91년생)이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되어 가는듯 했으나,
결국 지민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이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며 새드 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AOA 지민 이 탈퇴 및 연예 활동 중단 선언한 진짜 속사정은 뭘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FNC엔터테인먼트 발표문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현재 소속 가수 지민과 관련해 벌어지고 있는 일들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민은 이 시간 이후로 AOA를 탈퇴하고 일체의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 역시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지 않은 일로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AOA 지민 탈퇴 속사정
AOA 전 멤버 권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 11년 간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으로 힘들었으며 극단적인 선택까지 시도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고 인스타에 남겼는데요.
민아의 폭로는 계속 되었고 지민의 계속되는 괴롭힘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후, 남은 손목의 흉터까지 공개하기도 했다며 추가 폭로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민은 자신의 SNS에 "소설"이라는 짧은 말을 남기면서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님을 반박했다며 맞섰는데요.
AOA의 소속사 FNC 측 역시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며 사건을 키우게 됩니다.
하지만 커지는 논란에 지민이 직접 찾아가 민아에게 사과를 하고, 사과문을 올리며 일단락 되는듯 보였으나
팬들의 항의와 비난 글은 사그라 들줄 몰랐습니다.
민아는 용서했지만 팬들은 용서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점차 커지는 논란에 결국 지민은 어쩔수 없이 그룹에서 탈퇴하고 활동중단 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러게 어차피 사과할거 쿨하게 사과했으면 될것을 괜히 소설이니 뭐니 어그로 끌어서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됐네요.
지민 사과문
짧은 글로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지만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다 제가 팀을 이끌기에 부족하고 잘못했습니다
후회와 죄책감이 들고 같이 지내는 동안 제가 민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도 울다가 빌다가 다시 울다가 그럼에도 그동안 민아가 쌓아온 저에 대한 감정을 쉽게 해소할 수는 없을거라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송합니다
어렸을때 당시의 나름대로 생각에는 우리 팀이 스태프나 외부에 좋은 모습만 보여야한다는 생각으로 살았던 20대 초반이었지만
그런 생각만으로는 팀을 이끌기에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랐던 리더인 것 같습니다
논란을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둘을 위해 노력을 많이 해줬던 우리 멤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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