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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 , 비키니 , 맥심 , 나이, 김지영 감상평

by BJJ갈띠영남 2020.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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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 , 비키니 , 맥심 , 나이, 김지영 감상평 알아보기

 

 

 

 

김나정 아나운서는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보다는 맥심 등의 모델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편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도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모델 활동의 비중이 높은걸 볼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나정 아나운서 인스타 주소 , 비키니 검색어는 왜 나왔는지 맥심 모델 이야기와

나이 그리고 논란의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나정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김나정

출생 : 1992년 2월 8일 (28세)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 동양화전공 / 학사 )

신체 : 163cm

쓰리사이즈 : 34-24-34

종교 : 개신교(장로회)

 

 

 

 

김나정 아니운서 인스타

 

www.instagram.com/violetsugarbaby/

 

로그인 • Instagram

 

www.instagram.com

 

 

 

 

 

 

김나정 아나운서 맥심 모델 활동

 

 

 


김나정 아나운서는 2019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우승을 했었습니다.

아나운서로는 최초의 사건이였는데요. 

1라운드 총 득표 수 18793표(4위), 2라운드 총 14115표(3위), 3라운드 총 12123표(5위), 4라운드 8968표(1위)로 

결승에 진출했으며 결승 때 15297표를 받아 우승했습니다. 

이 15297표는 역대 미맥콘 결승전에서 두 번째로 많은 득표이며 2위 한지나와 차이는 6126표 차로 역대 1-2위 간 최다 

투표 차이이기도 합니다.

이후 예고한 대로 2019년 맥심 12월호 표지 모델이 되어 많은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감상평 에 대한 논란



2019년 10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감상평을 남겼는데, 그 덕분에 본인 이름이 

네이버 검색 순위 1위까지 올라가는 등 소동이 발생하였습니다.

 

 

 

 


김나정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감상평 입니다.

이 책은 아직 읽지 못했지만

오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고 왔다.

페미니즘에 대해 정확히는 모르지만 감히 적는 나의 생각.

이왕 여자로 태어나 살면서 이 영화처럼

남자, 여자가 불평등하고 매사에 부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고 살면 너무 우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다닐 때도 왜 예쁜 치마를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못입는다고 생각해서 남자랑 똑같은 바지교복을 입고 싶다고 하는 지 모르겠고.

직장생활 할 때도 남자직원들이 잘 대해주고.

해외여행가서도 짐도 다 들어주고 문도 열어주고

맛있는 밥도 많이 사주고 선물도 많이 사주고

예쁜 데도 데려가주고 예쁜 옷도 더 많이 입을 수 있고.

여자로 살면서 충분히 대접받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도 너무 많은데,

부정적인 것들에만 주목해 그려 놓은 영화 같다는 생각.

여성을 온통 피해자처럼 그려놓은 것 같아 같은 여자로서 불편했다.

 

 

 

 

 

나는 이화여대를 나왔는데 학교 다닐 때도

남자랑 여자랑 애초에 다르게 태어났는데

정당한 평등이 아니라 '이상한 평등'을 외치면서 유난스럽게

싸우는 페미니스트들이 정말 이해가 안 가곤 했다.

어떤 책 글귀에서 봤는데,

남녀관계에서 똑똑한 여자는

남자에게 화를 내거나 바가지를 긁는 게 아니라,

얼마나 힘들었을까.하고 걱정해주고 애교있게 안아주면

그게 관계에서 오히려 현명하게 남자를 다스리고

예쁨받고 사랑받는 방법이라고 했다.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사람들 같다.

바보같은 여자들의 특징은

마음 속으로는 대게 데이트비용은 남자가 더 많이 내야하고,

결혼할 때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다고 생각하면서

남자가 스스로를 나쁜 남편, 또는 고마워할 줄 모르는 남자.라고 남자들 스스로를 초라하게 느낄 수 있게 만들면

본인이 관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내 생각은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기 마련인데(남자도 마찬가지궁)

여자로 태어나서 좋은 점을 보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나는 좋다.

매일 부당하고 불만이고 화가나는 기분으로

나는 힘들고 우울해서 못 살 것 같다ㅠㅠ

예쁘고 행복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하루가

모든 것이 예쁘게 보이고 행복하다.

그냥 개인적인 내 생각!


 

 


김나정 아나운서 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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