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인스타 모델 나이 근황 및 비디오스타 출연 이야기 알아보기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유튜버 프리지아 (송지아) 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프리지아는 요즘 핫한 인플루언서로 유튜브 개설 9개월만에 구독자가 35만을 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장원영 블랙핑크의 제니와 한채영을 닮은 듯한 세련된 외모에 부산사투리를 쓰고 있어 구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장원영과는 얼마 전 직접 만난 사진을 인스타에 인증하기도 했습니다.
프리지아는 한국무용과 출신으로 본명은 송지아 이며,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먼저 피팅모델을 시작한 사촌언니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피팅모델 이외에도 웨딩, 인도네시아 소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델 활동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프리지아는 비디오스타에서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남다른 자존감 보여줬는데요.
또한 "남자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아봤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송지아 나이
출생 : 1997년 4월 30일
고향 : 부산광역시
신체 : 163cm, 44kg
소속사 : 효원커머스
학력 : 한양대학교 무용과 학사
송지아 인스타
송지아 비디오스타 출연 이야기
비디오스타는 극한 텐션 특집으로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온라인 콘텐츠 창작자) 프리지아(free지아) 송지아가 비디오스타에서 첫 예능으로 출연했습니다.
한채영,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외모와 친근한 부산 사투리로 유명세를 얻은 송지아는 유튜브 개설 9개월 만에 구독자 35만명,
인스타 26만명을 보유하는 등 대세 유튜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송지아는 시작부터 "요즘 핫한 여자 프리지아 송지아입니다"라며 자신을 자신있게 소개했습니다.
송지아는 부산 사투리로 '부부의 세계'와 영화 '극한직업'의 명대사를 선보였습니다.
한국무용과 출신답게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한국 무용 버전으로 재해석하여 보여주었습니다.
송지아는 "연예인이나 셀럽에게 개인적으로 연락을 받은 적 있냐?"는 MC의 날카로운 질문에 당황하지 않고 솔직하게 답변했습니다.
MC의 강도 쎈 "연락 온 사람이 세 명 이상인가요?"라는 질문에도, 송지아는 당황한 기색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답변했습니다.
멈출지 모르는 MC는 "어떤 분야의 종사자인지 알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도 거침없이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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